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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7

  • 작성자
    Lv.99 sunwh196..
    작성일
    24.01.01 14:04
    No. 1

    삼인성호라고 그렇게 몰아붙이면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사실이 되는 세상입니다 방구석여포들이 단체로 키보드 두들겨 여러사람 저세상으로 보내네요 참무서운세상입니다 제발 무고죄는 성범죄 처럼 가중처벌을 내렸으면합니다 여자의 눈물이 증거다 이따위 판결내리지 말고 삼가 좋으데로 가십시오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80 크라카차차
    작성일
    24.01.01 15:26
    No. 2

    요 근래 가장 충격적인소식이네요...정말좋아하는 배우였는데...마약 음성나온거보고 분명 꽃뱀한테 작업당한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역시나...거기선 편하게 쉬길...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지금시기에 아이유가 가장 걱정되네요...벌써 가까운 지인이 넷이나 떠났으니...샤이니 종현 설리 구하라 이어서 이선균까지...마음 잘 추스리고 아무일없이 지나가길...

    찬성: 4 | 반대: 3

  • 작성자
    Lv.9 설중정인
    작성일
    24.01.02 12:19
    No. 3

    개인적으로 괜찮은 배우라고 생각했습니다.
    무결점의 남자는 아니었으나 배우로서는 무척 아까운 인물입니다.
    정국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정권의 무리한 '마약'수사와
    대중의 말초적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황색언론의 무자비한 보도와
    여성이라는 것을 내세워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한 협박질과
    '결과물'을 내기 위한 경찰의 무자비한 취조가 모두 버무려져 일어난 비극입니다.
    가정을 충실히 지키지 못한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대중의 비난에 자유롭지 못한 공인으로서의 자괴감, 앞으로 그가 갚아야 할 엄청난 위약금 등이 그에게 어떤 고통을 주었을지 어렴풋하게 짐작할 뿐입니다.
    인생의 정점에서 한순간에 추락하여 스스로 모든 것을 끝내버린 그에게 아쉬움을 담아 평안히 잠들기를 기원합니다.

    찬성: 2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23 별랑(別狼)
    작성일
    24.01.05 20:52
    No. 4

    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답글
    작성자
    Lv.9 설중정인
    작성일
    24.01.06 15:20
    No. 5

    별랑님, 님이 저를 중국인으로 생각하는 것이야 님 생각이니 제가 어쩌지 못 하겠지만 생전 본적도 없는 사람에게 "이새끼"란 표현은 과하시군요.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3 스텔라리
    작성일
    24.01.05 09:11
    No. 6

    어떤 정상인이 클럽가서 빨대로 수면제? 마약? 빨아마셔 재낍니까? 고인이 사망한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평소 행실을 조심했어야함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Personacon 맨닢
    작성일
    24.01.05 09:20
    No. 7

    룸 들락날락 거리면서 룸에서 흥청망청 놀다 수면제인줄 알고 먹은 사람에게 사람에게 추모도 하는건 본인의 자유겠죠

    찬성: 1 | 반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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