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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69 검은돛배
    작성일
    24.10.07 21:47
    No. 1

    인도는 카스트 때문에 선진국은 절대 안됨
    또한.경제의 일부분을 군대로 지탱하고 있는데다가
    사회적 계층분리?가 심함 등등
    한두가지로 설명되는 나라가 아님

    참고로 이름에 카스트 계급이 들어나서
    풀네임을 잘 얘기 안함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8
    작성일
    24.10.08 00:24
    No. 2

    인도는 카스트제도땜에 선진국이 안되는게 아니라 진짜 천재들은 다 외국으로 나가서 그런면도 있죠. 실리콘밸리에 깔려있는게 인도 천재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4.10.09 04:44
    No. 3

    똑똑한 친구 많더라고요.
    그래도 제 생각에 물론 국뽕인지 모르지만, 한국사람도 똑똑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4.10.09 04:43
    No. 4

    잘 아시네요.
    같은 나라 사람보다 다른 나라사람을 만나서 더 좋아하다니.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별랑(別狼)
    작성일
    24.10.08 00:29
    No. 5


    애초에 차별은 어쩔 수 가 없음. 사람으로 태어난 이상.

    그리고 그 차별에는 반드시 근거가 있고, 뒷 이야기가 있음. 고로,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을듯.

    히틀러나 무솔리니처럼 극단적으로 편향되지만 않았다면, 그냥 그러려니 하셈.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4.10.09 04:45
    No. 6

    여기서는 말조심하라고 주의를 많이줘요.
    특히 외모쪽으로 비하하면, 벌금도 물어요.
    돼지같다고 하면 아마도 300유로 벌금일거에요. 헤센주는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고지라가
    작성일
    24.10.08 11:27
    No. 7

    중국어나 인도어는 성조가 이상(?)해서 호감이 가지 않아여.
    개인적으로는 한국어보다 일본어가 더 안정감 있고 듣기 좋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문자는 한글이 최고져)

    게임이나 영화의 더빙을 보면 한국어 더빙은 듣기 이상한 경우가 정말 많거든여.
    반면에 일본어 성우들은 듣기 어색하지 않고, 캐릭터나 감정을 잘 입혀놓더라구여. 무엇보다 성조 자체가 재밌어요. 이게 왜 그런가 생각해 봤는데, 문자는 몰라도 언어는 저쪽이 더 듣기 좋은거 같은 거에요.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한국어는 '화가 나 있지 않은데도 화가 난 것 처럼 들린다' '시끄러운 느낌이다' '격음, 농음 등 특수한 소리가 있어서 귀에 거슬린다' 라는 느낌이라던데 (혹은 '간사이벨브'같아서 가끔 귀엽지만 가끔 후려치고 싶다 라는 평도 있네여)

    반대로 한국인에게 있어서 일본어는.. 크게 싫어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여?
    한국어도 좀 듣기 좋게 개편이 필요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여.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4.10.09 04:48
    No. 8

    반대 눌렀어요.
    제가 독일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부드럽게 들린다고 해요.

    그리고, 여기서 걸어다니다 보면 일본이 야동 수출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남자 아이들이 기무치 이러고, 스고이 이러고 다닙니다.

    듣기싫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유협즉백수
    작성일
    24.10.08 13:53
    No. 9
  •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24.10.08 21:09
    No. 10

    그 나라만의 특성이라 생각합니다. 장단점이 있겠지요. 어릴때부터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인데 하루아침에 바뀔수 있겠어요?
    저는 외국인과 대화할땬 대체로 그냥 그런갑다 라는 식으로 받아들입니다. 그들의 문화도 몇백 몇천년 이어 내려온 고유한 문화니 저의 짧은 식견으로 왈가왈부 하기엔 좀 오지랖 같이 느껴지더군요. 그건 그렇고 사시는 모습이 스펙타클 하신거 같아 심히 부럽습니다. 독일어 엄청 어렵다던데 대단하시네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4.10.09 04:51
    No. 11

    부끄럽습니다. 간신히 밥사먹고 돌아다녀요.
    좋은 덧글이었습니다.
    저는 좀 니비가 행복하기를 바라거든요. 외국까지 나와서 자존감 떨어진 얼굴을 하고 있으니 마음이 좋지않더라고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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