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중국어나 인도어는 성조가 이상(?)해서 호감이 가지 않아여.
개인적으로는 한국어보다 일본어가 더 안정감 있고 듣기 좋다고 생각합니다.(물론 문자는 한글이 최고져)
게임이나 영화의 더빙을 보면 한국어 더빙은 듣기 이상한 경우가 정말 많거든여.
반면에 일본어 성우들은 듣기 어색하지 않고, 캐릭터나 감정을 잘 입혀놓더라구여. 무엇보다 성조 자체가 재밌어요. 이게 왜 그런가 생각해 봤는데, 문자는 몰라도 언어는 저쪽이 더 듣기 좋은거 같은 거에요.
일본인들에게 있어서 한국어는 '화가 나 있지 않은데도 화가 난 것 처럼 들린다' '시끄러운 느낌이다' '격음, 농음 등 특수한 소리가 있어서 귀에 거슬린다' 라는 느낌이라던데 (혹은 '간사이벨브'같아서 가끔 귀엽지만 가끔 후려치고 싶다 라는 평도 있네여)
반대로 한국인에게 있어서 일본어는.. 크게 싫어하는 사람은 없더라구여?
한국어도 좀 듣기 좋게 개편이 필요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여.
Commen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