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글 쓰는 사람이 사라지고 있는 느낌...
차라리 내가 쓸까 해도 손가락으로 똥을 싸는 듯 도저히 못 볼 정도라 그것도 못하고
인생의 낙이 재밌는 글 읽는 건데..... 힘들다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재밌는 글 쓰는 사람이 사라지고 있는 느낌...
차라리 내가 쓸까 해도 손가락으로 똥을 싸는 듯 도저히 못 볼 정도라 그것도 못하고
인생의 낙이 재밌는 글 읽는 건데..... 힘들다
1. 취향 차이 - 대중음악처럼 웹소설도 시대, 시기에 따라 트렌드가 있습니다. 본인의 트렌드가 마이너하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 일이죠.
1-2. (일종의) 시즌이 있습니다. 아이돌판도 데뷔가 우르르 밀리는 때가 있는 것처럼, 네임드 작가, 또는 꽤 괜찮은 작품들이 우르르 한꺼번에 밀려 나올 때가 있더군요. 물론 그 반대로 사막처럼 메마르는 시기도 있고요.
2. 취미에도 발품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취미가 마찬가지지만, 꽤나 해봤다는 분들은(웹소설계로 치면 꽤나 읽어봤다는 분들) 그냥 앉아서 좋은 꺼리가 찾아오기를 기다리기보다는 능동적으로 찾아다니기 마련입니다.
상당수 작품들이 겹치는 것도 현실이지만, 사이트마다 겹치지 않는 독점작들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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