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가끔 아프다보니...
어제도 적었듯이 게임을 줄임면서 시간이 많이 남아 뭔가 한거같은데도 아직 열시밖에 안되었어요.
거북목부터 허리까지 스트레칭 꾸준히 해주니까 시원하네요.
오늘은 이상한 스티로폼 홍두깨로 등근육 풀어줬어요.
땅콩볼 샀다가 한번 써보고 아직은 내가 쓸 단계가 아니라는걸 깨닫고 봉인했어요.
진짜... 이세상 고통이 아니더라구요.
하라는대로 올라가서 굴리니까 진짜 시원하더라구요.
유툽에 이쁜 언니가 진짜 초보자도 따라할 수 있게 필라테스 가르쳐주던데...
구독 좋아요 누르고 몇번씩 돌려보면서 자세히 따라하고 있습니당.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제일 자세하게 알려주는 것 같아요.
잘못된 자세를 세세히 알려줌.
매일 따라해서 펴지면 경과보고하겟슴당.
그리구... 땅콩볼... 땅콩볼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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