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주식투자?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
20.03.18 17:45
조회
282

요즘 증시가 대 폭락을 하고 있다는 뉴스를 접하고 이 기회에 주식을 사볼까 하고 00투자금융을 찾아 갔어요.


조용하니 접대도 잘하고 은행보다 좋더군요.


앉아서 이런 저런 질문을 하고 설문지에 체크하라는 걸 하고 기다렸는데 계좌 개설은 결국 못 했습니다.


제가 독일에서 세금을 내고 있어서 신고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독일 세금번호를 가지고 오지 않았어요.

제가 주식을 하기위해 계좌 개설을 할 것이라고는 얼마 전 까지 상상도 하지 못했으니까요.


여직원은 계좌개설이 안되니 상담이라도 하고 가라며 투자상담사를 (차장직함이었습니다) 연결해주더군요.

젊은 여성분이 차분하게 설명을 하더군요.


물론 제가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서 살짝 위화감을 느끼는 듯 했지만요..속으로 미안했습니다.....저 무서운 사람 아닌데...긴장 하신 것 같더라고요.


제가 전 주식을 전혀 모른다고 하고 문의를 했어요.

이분 설명에 제가 적은 설문지 평가를 안전추구형이라고 하면서 채권은 2%대의 이자를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면서 권유를 했습니다.


주식은 삼슝전자를 권유하고요.

지금 4만원대 까지 떨어졌다고 하면서요.


그분의 설명을 들으며 제가 한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만약 기간의 정함이 없고 코로나가 터지지 않았다면 잘 나갔을 회사는 어디인가?

그분 답변은,

반도체와 밧데리, 호텔과 중국관련 주를 샀을 것이라고 하네요.


2. 지금 만약 상담사님이 돈이 오백만원 있고 그냥 없는 셈 친다면 어디에다가 어느 시기에 투자를 할 것인가를 물었습니다.


답변은 미국에 트름프가 경기부양을 오늘 한 것 보다 더 할 때..

(오늘 트름프씨가  대략 한화120만원 정도  부자가 아닌 사람에게 지원한다고 했군요.)

그때 쯤 사면 좋지 않을까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올해 안에 백신 개발이 힘들 것이다라고 하더군요.


제가 아는 소식은 살짝 다른게 지금 독일 친구들은 백신이 올해 안에 독일에서 개발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걸름트ㄹ프가 미국에 빼돌릴려고 한다고 하면서 트름프씨를 욕하고 있습니다.


이건 전문가가 아닌 그냥 한국처럼 동네 사람들이 모여서 미국욕 할 때 많이 써먹는  소재라 그닥 믿을만한 이야기는 아닙니다만,,,

일단 독일은 백신 개발에 탄력을 많이 받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밧데리 부분과 반도체에서 왜 유망하다고 생각하느냐고 제가 물었거든요.

자율주행과 전기차이야기를 하는데..

독일도 자율주행 차는 아직 시판되지 않고 있고 빠르게 상용화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분은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모든 생각이 미국증시와 연결되어서 생각을 하더군요.

모든 개발이 미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걸로 알고있고요.


원래 한국이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기는 하지만,,,

제 생각에 영향을 받는 것과 기술력은 많은 차이가 있고 미국이 유럽에 비해서 뒤쳐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모든 기술 개발이 미국을 위주로 돌아가지 않는 것 같은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지..


오늘 잠깐 저에 대해 검토할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너무 게을렀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이 시국에도 세상은 돌아가고 있고,,,코로나  그 이후를 준비하고 있는데...

저는 앞으로 무얼해서 먹고 살지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혹시 앞으로 주식을 산다면 언제 언떤 주식을 사시겠습니까?


Comment ' 26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20.03.18 17:47
    No. 1

    백신이란게 공정을 단축하기가 어려워서 올해안에 나오게하기 쉽진 않을텐데..
    치료제라면 몰라도요;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8 17:56
    No. 2

    네,,,대부분이 치료제라도 나오기를 기대하고 백시보다는 치료체 개발이 빠를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제 글에도 적혀 잇지만 신빙성은 그닥 없는 이야기 입니다.
    다만, 독일에서 백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건 사실이고 상담하던 분도 독일 그 회사를 알고 있더군요.

    뭐...워낙에 많은 자료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니 기대를 해보기도 합니다...저는..

    주식이 이런 식으로 폭락을 거듭하면...정말 개미들이 어떻게 될지 걱정입니다.

    만약 윈드님이 주식을 산다면 언제 사시겠어요.

    저는 가지고 있는 돈이 300만원 있어요.

    찬성: 0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20.03.18 18:02
    No. 3

    제 선택은... 주식을 안한다! 입니다 -_-;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20.03.18 18:43
    No. 4

    추가로 안한다는 이유는 별거 없습니다.
    주식을 볼줄 몰라요.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0 슬로피
    작성일
    20.03.18 21:05
    No. 5

    이거맞음... 할줄모르면 안하는게 맞아요.ㅋㅋㅋ
    아.. 근데 아쉬운건 살까말까하다가 2월에 말았는데 오름ㅁ...
    씨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8 21:43
    No. 6

    네~말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될게요.
    오늘 이렇게 문의 드린 것도 어쩐지 권유하는 차장님이 제가 계속 당신이라면 지금 투자 하겠냐고 물어보니까 미국에서 추가로 지원 대책이 나올 때라고 말을 바꾸더라고요.

    다시 한번 정담의 친구들에게 고마움 전해요.

    슬로피님도 고맙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20.03.18 18:03
    No. 7

    저도 2달전에 일년적금 들었던거 그냥 깨고 이번주에 처음으로 증권계좌 열었네요. 저는 키움증권 비대면개설로 그냥 온라인으로 만들었어요. 오늘 삼성전자 우선주 좀 내려서 샀는데... 무섭게 더 떨어지네여 ㅜ_ㅜ. 아직 조금만 넣어본거라 나머지는 상황봐가면서 넣어야겠네요. 주식을 공부하거나 계속 쳐다보기는 싫어서 무조건 생각하는 최우량주로 조금씩 사가며 장기간
    적금처럼 보유할 생각입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8 18:07
    No. 8

    안전이 최고이긴해요.
    비대면계좌개설해서 사셨군요.
    저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전 작년에 카뱅에 넣은 적금이 만기돠어서 가지고 있었는데 금리가 없다시피해서 투자처 찾기가 어려워요.ㅠㅠ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3.18 18:19
    No. 9

    저는 경알못이고, 경알못이 하는 말이니까, 제 말에 너무 연연하지는 마십시오.

    최용식 선생님의 말씀에 따르면, 주가는 실물경기에 후행한다고 합니다.
    경기가 좋으면 주가가 상승하고, 경기가 나쁘면 주가는 내려간다는 뜻이죠.
    그런데 현실에서는 마치 주가가 실물경기에 선행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주가가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이라고 하시네요.
    제 뇌피셜 설명을 곁들이자면,
    실물경기가 3%쯤 성장하면, 주가는 3% 이상 상승해 버립니다.
    주가 상승폭이 크고, 반응이 빨라서,
    마치 주가가 실물경기에 선행하는 것처럼 보인다네요.

    지금 실물경기가 바닥을 향해 가고 있으니까, 주가가 곧 뒤따라 가겠죠.
    저라면 주식을 사지 않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8 21:45
    No. 10

    찬성 눌렀어요.
    좋은 말씀이세요.
    두번 읽어보니 무슨말씀인지 감이오네요.
    제가 잘 몰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안왔거든요.

    확실하게 오늘 감이 조금 오네요.

    건강하고 즐거운 저녁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4 dlfrrl
    작성일
    20.03.18 18:45
    No. 11

    독일은 지금 어떤가요? 한국에서 한창 확산될 때 한국에 계시다 독일 가신단 소리를 들었는데.. 이번에 독일 확진자 증가세 보니 에리카님이 생각나더군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8 21:47
    No. 12

    아~저 독일에 가기 전날에 날짜를 변경햇습니다.
    아직 한국에서 할 일이 남아 있고 독일에 급한 불은 껐어요.

    한국이 훨씬 안전하고 좋은데 돌아가기 싫은 것도 한 몫햇습니다.
    관심주셔서 고마워요.

    요즘 뜸하셔서 궁금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제국의황제
    작성일
    20.03.18 18:47
    No. 13

    애초에 백신은 올해말이나 내년은 되야 시중에 공급될겁니다.
    개발은 끝나도 임상이나 생산판매권 문제도 있어서 쉽지는 않을테니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8 21:49
    No. 14

    네,,,,임상실험이 문제일 것 같은데...
    백신이 나온다면 비쌀가봐도 걱정입니다.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일단 생산판권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3.18 18:51
    No. 15

    주식이라.....
    지금은 그래프만 봐도 재미있죠.
    물론 주식 안가지고 있는 사람만요.
    가지고 계신 분은 토나올듯 합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8 21:56
    No. 16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
    오늘 계속 내려가서 큰일이지 싶어요.

    개미들이 문제가 될가봐 걱정입니다.

    오늘도 가서 보니 할아버지가 잘 모르는 것 같으신데 투자한 주식에 대해서 물어보며 표정이 안좋으시더라고요.

    코로나가 연속해서 도미노가 될가봐 걱정입니다.

    지금 유럽도 생필품 사재기 자제 권고를 하고 있네요.
    다음달 초에 독일에 돌아 갈 생각이었는데...
    한달간 외국인 입국금지를 EU에서 한다고 해서 두고 보고 잇습니다.

    저야 거주자라 상관은 없을 듯 한데 어떻게 정책이 바뀔지 몰라서 추세를 지켜보고 있어요.

    요즘 일이 많으시고 신경쓸일이 많은 듯 하니 좀 쉬세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나봐요...
    건강 챙기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칼두자루
    작성일
    20.03.18 19:51
    No. 17

    앞으로 하락장이 계속될거 같은데, 인버스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8 22:05
    No. 18

    네,,,답변 감사합니다.
    간단한 답글이지만 좋은 의견이시네요.
    고려해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즐건운 한주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오정
    작성일
    20.03.18 19:57
    No. 19

    과거 사스나 메르스 때 주가가 크게 떨어졌다가 전염병이 끝나고 난 뒤에 크게 상승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때는 중국 경기가 호황중이었고, 중국을 기반으로 세계도 성장하는 분위기였다면, 지금은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 중국의 경기가 휘청거리고 있어서, 코로나 종식 이후에 오랜 L 자형의 주식 시장이 형성될 가능성이 더 크다는 이야기들이 있더군요. 하지만 선택은 언제나 개인의 몫.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8 22:09
    No. 20

    흠~정말 전문가들 많으세요.
    오늘 도움 받았네요.
    사실 좀 잘 모르니까 얼마가 되었든 매수하기 무섭더라고요.
    오정님도 좋은 하루...즐건운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arbans
    작성일
    20.03.18 21:53
    No. 21

    저라면 지금은 안들어가겠습니다... 온갖 지표가 빨간불을 깜박거리는데 사거리의 고장난 신호등처럼 정면 뿐만 아니라 양옆도 깜박거리는 빨간불이라 언제 사고가 터질지 몰라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8 22:10
    No. 22

    네~대다수 님들이 반대가 많았네요.
    정말 경기가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어쩐지..올해와 내년까지 힘들 것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즐겁고 건강한 한주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ga******..
    작성일
    20.03.19 09:10
    No. 23

    싸서산다 바닥이라서 산다?
    그바닥이 얼마나 깊은지 누가 알수있습니까

    주식에 대해 전혀 모르더라도
    2008년 리먼브라더스 금융위기에 떨어졌던게
    다시 돌아오기까지 2년이 걸렸습니다.

    지금 언론에서는 팬데믹이 금융위기 데자뷔
    그래프가 그때와 같디고 호들갑이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앞으로 변동성이 엄청난
    W커브가 몇번이고 반복될거란건 다들알고 있죠
    최소한 계속 돈을 빼는 외인과 기관들은 잘알고 있을겁니다.

    몇일전부터
    주식에 관심없는 2030의 생애첫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이미 여러번 기사가 나옵니다.

    오늘 저점이 내일의 고점인 상황이 반복되고 있는 지금에도
    말입니다.
    외인과 기관은 팔기바쁜데
    개미들만 파생 바이오 반도체 미친듯이 사는 상황

    주식을 하면할수록 느끼는건
    바닥인줄 알았지만 그보다 더 비닥이 있고
    그아래는 지하실이 있다는 겁니다.
    바닥을 모르겠다면 오를때 모두가 사려할때
    사는게 늘 정답입니다
    초보일수록 바닥을 찾고 쉽게 크게 가려고하지만
    결국 개미가 돈벌수있는건 작게
    배꼽에 사서 가슴에 파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바닥에서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9 14:41
    No. 24

    정성 가득한 댓글에 먼저 인사드려요. 고마워요.

    읽으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욕심을 버리고 산다는 게 참 힘든일이네요.

    사람이다 보니 욕심이 앞서는 거 같아요.

    마음을 비우고 공부 부터 해야겠어요.
    좋은 한주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바람의책
    작성일
    20.03.19 10:53
    No. 25

    돈 잃어도 괜찮은 여윳돈으로
    부도날 일 없는 우량 기업 주식을 (재무건전성과 현금흐름이 좋고, 코로나 사태에 덜 민감한 기업)
    최소 몇 년 이상 묻어둔다는 느낌으로 사면 나쁘진 않는다고 봅니다만,

    남의 말 듣고 사는 식이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재무제표 분석 등 각종 자료를 보고 판단을 할 정도는 되어야 저평가된 우량 기업도 건질만하죠.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1 에리카8
    작성일
    20.03.19 14:46
    No. 26

    지금 재무제표가 많은 도움이 될까요?
    작년 기준인데,,,
    일단 코로나가 끝나고 나면 폭발적으로 수요가 발생 할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고 싶고, 일단 제가 전혀 모르는 분야라 공부부터 하려고요.

    물론 공부한다고 잘 될 거라는 보장은 없지만요.
    흥미가 생겨서요.

    좋은 의견 감사하고 좋은 한주 보내세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4233 솔직히 이번 문피아 베스트30위 안에 재밌는거 한개뿐이노? +8 Lv.52 rl******.. 24.02.03 298
254232 왜이리 느리지요? +2 Lv.39 ajgksk 24.02.03 52
254231 인공지능 AI의 리버스 엔지니어링 Lv.99 만리독행 24.02.03 52
254230 많이 보는건지 모르겠음 평가좀 부탁 드려요 +1 Lv.6 바학 24.02.03 105
254229 베스트란망함. +1 Lv.52 rl******.. 24.02.02 236
254228 읽고 싶은 무협 있으십니까 +8 Lv.30 태인殆仁 24.02.02 117
254227 소설 추천받음. +4 Lv.23 별랑(別狼) 24.02.02 123
254226 자꾸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만.. 소설 한번만 더 찾겠... +2 Lv.19 브랜드킴 24.02.02 132
254225 골드 이벤트하네요 +5 Lv.99 냉무 24.02.02 95
254224 소설 찾습니다! 고수님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2 Lv.19 브랜드킴 24.02.02 56
254223 요즘 '국가권력급' 단어가 자주 보여서 뭔가 했는데... +1 Lv.33 손에손에손 24.02.01 146
254222 소설 찾아요. Lv.79 삼삼오오 24.02.01 24
254221 좋아하는 소설 댓글에 Lv.94 dlfrrl 24.02.01 98
254220 신작들 제목에 국가권략급 넣는거 유행임? +2 Lv.75 프로야 24.02.01 155
254219 웹소에서 외국인들이 한류! 대단해! 하는 거 보면, +10 Lv.68 고지라가 24.02.01 138
254218 화제의 무료투베 1위가 오늘 유료화 했군요 +3 Personacon 맨닢 24.01.31 235
254217 요새 신작들 존나 이상한데 +4 Lv.81 시페이 24.01.31 210
254216 작가님들 히로인이나 주변 여자등장인물짤때요~ +2 Lv.72 극악한선물 24.01.31 96
254215 작가와 디스크의 관계 Lv.23 별랑(別狼) 24.01.31 95
254214 이야 오랜만이다 +1 Lv.13 크로롱나 24.01.30 82
254213 완전히 뛰어난 사람은 없는 거 같아요. +2 Lv.68 고지라가 24.01.30 108
254212 거부하기엔 너무 많은 돈이었다. +4 Lv.68 고지라가 24.01.29 219
254211 다른사람들 리플 안보는 기능은 없나요? +6 Lv.60 나그넼 24.01.29 126
254210 와 모든회차 무료는 뭐지... +2 Lv.60 식인다람쥐 24.01.27 292
254209 소설찾아요 ㅜ +2 Lv.72 글쎼.. 24.01.27 75
254208 노벨피아보다 못하노 ㅋ +11 Lv.52 rl******.. 24.01.26 328
254207 서버 다운인가요? Lv.83 엘림 24.01.26 45
254206 서버 뭔일 있음? Lv.92 별그리고나 24.01.26 30
254205 서버 다운인가요? Lv.83 엘림 24.01.26 38
254204 얼탱이없네 돈주고 삿더니 선물받은 골드로 만들어버리네 Lv.35 dob 24.01.26 117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