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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6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3.19 00:04
    No. 1

    ??
    마스크를 확진자나, 의심자, 의료진에게 우선적으로 공급하며, 공적마스크 구입을 위해 노력하며, 타국에서 수입가능한 경우 수입하고, 면마스밖에 없다면 면마스크라도 착용하여 최소한의 보호라도 해야겠죠.

    찬성: 5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3.19 00:34
    No. 2

    4000만 개/일이 추가로 필요한데, 적안왕 님의 방법으로 마련이 될 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서 적안왕 님의 해답은 좋은 해답은 아닙니다.

    찬성: 3 | 반대: 1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3.19 07:40
    No. 3

    그리고 실현 가능성, 실현 후의 문제성이 큰 만리독행님의 해답도 좋은 해답이 아니죠.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3.19 11:08
    No. 4

    4000만 개의 마스크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지요.
    이 마스크대란이 없어진다는 점에서 좋고요.

    찬성: 3 | 반대: 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3.19 11:19
    No. 5

    가능성을 보면 낙제점이죠.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20.03.19 00:04
    No. 6

    지난번에 이야기하신게 4번 아몰랑에 속합니다.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84 arbans
    작성일
    20.03.19 00:21
    No. 7

    앞날은 완벽이 아닌 최선입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3.19 00:32
    No. 8

    제가 예시한 정신승리와는 조금 결이 다르군요...

    찬성: 3 | 반대: 7

  • 작성자
    Lv.12 [탈퇴계정]
    작성일
    20.03.19 00:31
    No. 9

    많이 샀어요. 인터넷으로 두세배값주고 사서 아깝긴 하지만요.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3.19 00:31
    No. 10

    잘 하셨군요.

    찬성: 3 | 반대: 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20.03.19 00:48
    No. 11

    우리집은 정리 됐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각자의 생년에 맞춰 두장씩 구매했고, 하나로 3일씩 씁니다.
    끝~

    마스크가 왜 필요한지 알면 답이 좀 간단해집니다.
    아마 정담에도 두번인가 같은 내용으로 댓글을 단 적이 있는데, 복습해보자면...

    에어로졸 즉 공기중에서 전파되는 바이러스의 위험성은 아~주 낮아서 실외에선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실내에서도 그렇게 위험도가 높진 않지만 일말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그리고 환기가 잘 안되고 오래 머물수록 그 확률은 올라갑니다.
    그렇다면 마스크로 그 확률을 낮출 수 있을까. 안됩니다. 에어로졸은 말그대로 공기중 전파인데 이것은 마스크를 통과 합니다. 미세먼지보다 작아서 통과해 버려요.

    마스크는 즉 에어로졸을 막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KF94나 덴탈마스크나 다를 바는 없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비말을 통해 전파되고 실제로 감염자의 체내에서 분비되는 바이러스 거의 대부분이 이 비말을 통해 나옵니다. 마스크는 이 비말 전염을 막기 위해서 씁니다.

    자 그럼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보이죠.

    감염자가 자신이 감염된 줄 모르고 실내에 들어섰습니다. 그래도 공기중 감염이 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그런데 오래 머물면 그 작은 가능성도 커집니다. 정말 말 그대로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낮추기 위해 마스크를 씁니다. 공기중 전파가 아니라 비말전파를 막기 위해섭니다. 눈에는 안 보이지만 작은 기침에도 멀리 날아가섭니다.

    그런데 밀폐된 공간에서 전염이 자주 일어납니다. 왜 그럴까요. 감염자가 사람이 적은 실내에 갔습니다. 그리고 기침을 했고, 문 옆의 어떤 기물에 그 비말(침)이 묻었습니다. 재질에 따라 다릅니다만 적어도 몇시간에서 많게는 이틀도 살아 남습니다. 그럼 누군가 그것을 만지게 되겠죠. 그리고 그 손으로 코를 후비거나 눈을 만집니다. 그렇게 전염됩니다.

    그래서 집회가 자주 열리는 밀폐된 공간의 소독에 힘을 쓰는 것이고, 손 세척이 마스크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마스크가 더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밀폐된 공간에 다수가 모여있고 서로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라면 1차적으로는 마스크가 우선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런 특정 상황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치면 손세척이 더 중요합니다.

    제가 지하철을 탔습니다. 마스크를 쓰는게 좋겠죠.
    밖에 돌아 다닐때...안써도 됩니다. 밖에서 사람을 만날 때 마주보고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어떤 실내에 들어가기 전에 손세척을 하고 나올 때 손세척을 합니다. 이것이 마스크보다 더 중요합니다. 왜냐면 마스크는 그 비말을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게 하려는 목적이지 공기중 전염을 막기 위해서 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마스크의 기능저하 문제...이거 초기에 혼동되는 정보였습니다. 그런데 덴탈마스크와 다를게 없어요. 그저 미세먼지 더 잘 막아주고 조금 더 기능적으로 편리할 뿐입니다.

    하나로 삼일을 써도 젼혀 문제가 되지 않는 이윱니다.

    찬성: 13 | 반대: 4

  • 작성자
    Lv.79 크라카차차
    작성일
    20.03.19 03:13
    No. 12

    난 마스크 일주일에 한장씩 쓰고있음 KF80짜리...병원을 일주일에 3번가고 지하철을 일주일에 왕복세번정도 타고 식당은 일주일에 5일정도는 다니는데 마스크 한장으로 일주일 씀...주변에 확진자가 나왔거나 동선이 같다면 더 조심해야겠지만...

    찬성: 4 | 반대: 0

  • 작성자
    Lv.68 고지라가
    작성일
    20.03.19 03:29
    No. 13

    마스크 만드는 기계 팔지 않습니까. 적어도 두 달동안은 성수기 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8walker
    작성일
    20.03.19 06:23
    No. 14

    20번 넘게 빨아서 써도 필터 유지돼는 마스크 카이스트에서 개발했더군요. 그게 풀리기 시작하면 얼추 해결될것 같습니다.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99 만리독행
    작성일
    20.03.19 11:11
    No. 15

    좋은 소식이군요.
    얼마나 오래 걸리느냐 시간문제인데, 잘 되기를 바랍니다.

    찬성: 2 | 반대: 3

  • 작성자
    Lv.90 제국의황제
    작성일
    20.03.19 16:19
    No. 16

    흔히 쓰는 kf94같은 경우는 소독후 재사용이 가능하다니까 일주일에 2장이면 어느정도 가능해보이네요. 특히 학생들은 학교를 안가니까 공적마스크를 구입해서 부모님들이 사용할수도 있을거구요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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