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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력, 후다닥 도망가는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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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명이 길을 트면 됩니다. ㅇㅅㅇ 그런데 누가 나설지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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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황 심각해보이면 같이 하고 아니면 그냥 가고 그렇게 살았는데 별 탈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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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의 시

붉은 피, 보이지
않는 근성의 전투
눈물겨운 기억들
망가진 내 육체,
내 가슴에 묻고
승리여
나에게 오라
자만도 오만도
그것은 근성의 검
어느날 전투의
패배에 쓰러졌어도
숱한 전투의
종착지라 생각지마라
육체는 단명이고
근성은 영원한것
소요권법...
근성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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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는 단명이고
근성은 영원한것...

야근성으로 이겨내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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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 안될때는 어르신들 눈치보느라 일 없어도 엑셀 만지작 거리면서 버텼는데 이젠 걍 퇴근해버립니다.. (그래봐야 아직 대리 나부랭이지만) 퇴근할때는 퇴근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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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고 했으니까 그럼 먼저 퇴근하겠습니다! 하고 나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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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다 대기업이면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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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다 대기업이면 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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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이면 일한다 아니면 내꺼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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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이거 하기 쉽지않죠 ㅎㅎ
그래도 꾸준히 철판깔고 칼퇴하다보면 그려러니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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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고 야근수당도 안준다면, 일도없는데 있을 필요가 있나요.
그냥 안면깔고 칼퇴해도 못짜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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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 보지 말고, 할일만 하고 칼퇴 하면 됩니다. 여친있어서 그런다고 하면 되죠.
팀장이 야근하는건 그만큼 받으니까 하는거에요.
눈치보지 마시고, 뭐라고 하면 이직준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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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할일 다 끝내놓고 칼퇴하면서 일정 맞추면, 그게 유능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남들은 죽을둥 살둥 야근야근하면서 일이 밀리는데(사실 야근이라는게 효율이 별로기도 하고,)
소요님은 칼퇴 하면서 일이 딱딱 맞는거죠. 연봉협상때 두고보십쇼. 애초에 야근이라는게 일정을 못맞춰서 능력이 후달리는 거라.. 야근안하고 일을 끝내는게 존내 유능한 거에요. 주변에서 그걸 인지하는 순간! 소요님에 대한 대접이 달라질겁니다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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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다닐때 야근 원톱이 150시시간인가... 그렇고 나랑 위에 팀장님이 140시간...ㅋㅋㅋㅋ 그렇게 한달좀 넘게하고 때려쳤네요. 그전부터 아홉시열시까지 야근하고 갔는데 수당하나 밥한번 얻어먹은 적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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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퇴근하면 퇴근ㅋ 팀장 눈치는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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