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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6.01.07 14:56
    No. 1

    그건 누구도 모를겁니다.
    전선에서 학살이 일어나는 도중에 보충되는 인원을 파악하기도 힘들 뿐더러, 끝까지 생존한 피해자들도, 패전할때마다(항복하기전에 전투에서 패전할때마다) 자신의 국민을 할복을 강요하면서, 그전에 증거인멸로 학살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기록도 없앴죠.
    패전후 바로 기록 비인도적 기록을 가장먼저 전면 폐지시켰다고 하는데, 어떤 기록이든 찾기는 힘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6.01.07 15:01
    No. 2

    그럼 학살당한 인원이 몇만명일수도 있다는 것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6.01.07 15:01
    No. 3

    위안부피해자는 그 와중에 살아남은 사람이 있다는 것 만으로도 실질적인 인원이 상당하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습니다.
    반대로 731부대의 피해자는 전혀 없죠.
    731부대, 100부대등 마루타 부대는 몇개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해자중 살아남은 사람은 단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마루타 부대 기록은 가해자의 양심고백에 의존하고 있어서, 실제로 얼마나 잔인했는지 상상도 못할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6.01.07 15:10
    No. 4

    이건 나치보다 더욱더 심각한 일이군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01.07 16:14
    No. 5

    나치가 더심각했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키르슈
    작성일
    16.01.07 18:25
    No. 6

    나치가 더 심각했는지 여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특히 일본이 이룩해낸 근대 의학의 지식들 대부분은 모두 마루타를 통해 실험해서 알아낸 것이고 특히 인간을 통째로 원심분리해서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물질들이 얼마씩인지를 알아낸 것 역시 731부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키르슈
    작성일
    16.01.07 18:27
    No. 7

    피해자의 숫자는 그저 추정이 될 뿐,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나마 추정이라도 가능한건 실종자 + 공식적인 사망자를 취합해서 만들어낸 수치에 불과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키르슈
    작성일
    16.01.07 18:28
    No. 8

    흔히 알고 있는 강철의 연금술사 초반부에 형제가 어머니를 연성할 때
    그때 나오는 인간을 구성하는 물질. 그것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넘어갔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만주에 있던 마루타 부대에서 사람을 원심분리해서
    어떤 구성물질이 얼만큼 있는지를 해석하고 평균을 냈다고 합니다...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실험들이 자행됐지만
    양심고백에서 나온 것 외에는 밝혀진게 아무것도 없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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