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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는 양판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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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그뜨려서 양판소라고 하면 양판소 아닌게 어디있습니까
대여점 시절 환미 같은 출판사에서 공장장 돌리듯이 찍어대던 책들보다
현재의 유료연재글의 퀄리티들이 전반적으로 나은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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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점이 어딘지 알고 싶군요. 제 기준에선 거기서 거기인데 말이에요. 모두가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공통선이 존재한다면 그 공통선으로 평가하여 다수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나요?

개인의 신념이나 생각을 강요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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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런다고 대여점때의 양판들이 현재의 유료 양판들보다 우수하지는 않으니까요

각자 믿고 싶은대로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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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렇게 생각하라고 해놓고

왜 또 뒷말은 자기 주장을 사실인 것처럼 적어 놓습니까?

대여점의 양판소와 웹의 양판소는 오십보 백보입니다. 아시겠어요?

라고 적으면서 끝맺으면 참 좋은 논쟁이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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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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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을 하려는 건지ㅋㅋㅋㅋㅋ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라고요?

저는 과거 양판소가 지금 양판소보다 더 좋다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입장이었으면 추억은 미화되기 마련이라는 말이 적합하겠죠.

저는 지금이나 예전이나 양판소가 양판소지 뭔 퀄리티를 운운해? 이런 입장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난 분이 나타나셨네. 열심히 활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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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점은 그나마 출판사라는 장벽이 있었는데 유료연재는 "나도 돈 좀 벌어보자!" 하고 시작햇다가 조회수 100도 안나와서 연중하는 글들이 많은데 무슨 '객관적' 근거로 퀄리티가 좋네 아니네 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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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명의 작가가 벌어들이는 개인적 수입이 전체적인 장르소설 시장의 부흥이자 전성기라고 볼 수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자본주의의 빈부격차가 더 심해진다고 보네요.
광고와 마케팅의 승리.
골든베스트로서 정말 대박난 작가님만 가벼운 트렌드에 맞춰서 적당한 글들만 보여주시면 이름값과 광고 골든베스트로서 아주 높은 노출도로 몇개의 작품을 찾아보는 많은 독자들의 돈을 긁어 모을 뿐이죠.
그리고 이런 가벼운 트렌드에 맞춰서 단순히 만들어진 작품이 대박난 것을 보고
또 다시 많은 작가님들이 나도 이 트렌드로 어느정도는 인기를 끌어서 수익을 내고 싶다!!
하며 대여점 때보다 심각한 하향평준화가 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스타 작가님들이 급격히 벌어들이는 억대 연봉이 좋은 글을 쓸려고 노력하는 분위기와 작가들에게 돌아가지는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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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면에서는 부흥이자 전성기가 맞지 않나요
최상위권, 상위권 작가님들을 제외하더라도 전반적으로 작가님들의 수익이 대여점때 보다
확실히 좋아졌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글의 퀄리티를 떠나서, 현재의 시장성 자체는 대여점시절 대비 부흥기가 맞는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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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대로 수익면에서는 부흥기가 맞는것 같습니다.
단, 위에 댓글에서 말씀하신 내용이긴 한데 작품의 질면에서는 부흥이자 전성기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이런 댓글을 단 것입니다.

문피아나 여러 작가님들이 좋은 의도로 더 좋은 작품을 써지도록 수익들이 잘 써지길 바랄 뿐입니다. 대여점때는 정말 수익면에서는 끔찍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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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면에서는 전성기이이죠. 수익성은 지금이 대여점보다 훨 좋죠. 대여점 시장때는 기형구조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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