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네, 방금 동영상까지 보고 왔습니다. 동영상 보니 이 댓글 식의 지원방식이더군요. 기사 풀이와 좀 달랐습니다. 근데.. 은근슬쩍 넘어간 부분도 있더군요. 댓글에도 나오던데, 익산 단지에 무슬림 도축자가 들어오지 않는다. 라고 팩트를 전하면서 왜곡을 했죠. 왜곡인지는 바로, 한국에 무슬림도축업자가 들어오지 않는개 하는것이죠. 이에 대한 팩트체크는 없어서 마치 한국에 무슬임 도축럽자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식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댓들에 강원도 어디 할랄 도축단지 식으로 만들어서 무슬림도축업자가 들어온다고 했는데 사실 확인 안 해서 보류된 정보고요. 어쨌든 할랄 고기를 가공한 것만 할랄제품이라는 거고 할랄도축업자는 무슬림이라는 게 바뀌진 않네요. 결국 할랄 고기를 한국내에서 자체 생산하는 지 아니면 수입해오는 지 안 나왔으니 도축업자까지 들어온다는 쪽에 무게를 둬야겠죠.
그리고, 무슬림 중 is가 포함된 건 사실이고, 이들을 걸러내긴 힘들겠죠. 이번에 대통령이 테러에 대해 강경대응한다고 한 것 같은데.. is일 지도 모르는 사람을 대거 유입시키네요.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예? 머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
코란 보면 이교도들 다 죽이라고 버젓이 명시가 되어 있으세여 님아 ㅎㅋㅎㅋㅋㅋㅋ 성경에 이교도 죽이란 내용 나오나여?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하는 기독교가 훨씬 양반이겠구만여 ㅋㅋㅋ 알라충들이 왜 충이냐면 이교도 쳐 죽이고 여자 인권은 남자 깔개 정도라고 딱! 빡! 명시를 해놨기 때문에 알라충인거에여. 그렇다고 알라충들이 교리 해석을 현대적으로 하느냐? 아니니까 범버맨마냥 여기저기 꿍 쳐박고 빵 터트려서 다 죽이는 거 아니겠스여?
착한 알라충 999명을 받아도 1명의 폭탄알라충이 끼여있어서 무고한 시민들이 희생된다면 그냥 안 들여오는 게 맞지않나여? ㅇㅇ?
구약에도 이교도 죽이고 번성하라고 써져있습니다.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 여성은 풀네임이 기재되어 있지 않고, 여자는 성직에 임명하지 않게끔하고 남성에 종속되어 따르게끔 하는 구절들이 도처에 산재해있죠.
그러나 현재의 기독교의 목회자분들이 불교신자를 학살해야 한다고 누구도 그러지 않고 최근에는 여성 목회자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세월이 흐르고 그동안 순화되고 연마된 현재의 교리를 보고 논하는 게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범버맨 발언은 현대사와 국제역학을 더 공부하면 그렇게 말 못 할텐데요.
이슬람은 자비와 포용의 종교입니다.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는 구절도 있습니다.
서구의 매스컴이 대적자가 필요해서 [칼 아니면 코란]식으로 선택적으로 가리고 보여줘서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악의 세력 취급하는데
뭣도 모르면서 안답시고 설치지 마세요.
무작위로 1000명을 뽑아서 악한 사람이 하나도 없는 종교나 단체가 있으면 제가 들어가고 싶군요.
이슬람 사람들을 만나보지도 않고 헛된 망상에 빠져 동등하게 대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기독교는 세속화에 성공했다면 이슬람은 아직도 세속화를 거부하는 종교입니다. 중세시대 기독교의 미개한 모습이 현재의 이슬람이라 봐도 되죠. 기독교에도 이도교를 죽여라, 누굴 죽여라 등등의 말이 성경에 다 있습니다. 지금 기독교가 그러나요? 안그러죠. 세속화 하면서 현실과 타협했기 때문입니다. 길에서 예수님 믿으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짜증날지언정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죠.
이슬람은 차원이 다른 종교입니다. 중세시대 마녀사냥한다면서 사람 태워죽이던 기독교와 똑같다고 보면 됩니다. 아직도 코란에 나온 말 그대로 믿는 교도들도 많고 여성인권을 격하하고 이교도를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등 현대사회의 교리에 전혀 맞지 않습니다. 그들의 교리부터가 이따구인데 대체 왜 우리가 이슬람을 존중해줘야 되나요? 유럽의 꼴을 보고도 배우는 게 없습니까? 인터넷만으로 기사를 접하니 현실로 와닿지 않나요? 우리나라에 이슬람교들이 기어들어와서 우리나라 여자들한테 히잡 쓰고 다니지 않는다고 두들겨패는 상황이 와야지 후회할 겁니까?
온라인상에서 일정수위이상으로 논쟁하는 것은 의미가 별로 없는 것 같아
읽어볼 만한 링크 남깁니다.
http://bluemovie.tistory.com/723
[노엄 촘스키의 프랑스테러에 대한 서구의 분노는 위선적이고 이중적이다] 라는 글의 원문과 번역본이 게재된 링크입니다.
극단적 이슬람주의에 대해서 저는 분명히 반대합니다.
하지만 필요에 의해 명분쌓기용으로 분해 후 재조합된, 온건적 이슬람까지 매도하는 웨스턴 메인스트림의 팔로워들은 한번쯤은 다른 시점에서 관찰하면 달라 보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본문에 언급된 할랄관련 산업단지건은 이슬람이 트러블 또는 이슈라기보다는 조성과정에서 불거져나온 특정기업군에 대한 몰아주기가 문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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