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화끈한 투… 투명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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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어떤 건지 생각은 안 나는데, 세상이 자기 맘에 안든다고 멸망시켜놓고 자기가 즐겨먹는 포테토칩이 더 이상 생산되지 못한다는 데 좌절하는 악당의 이야기가 있더군요. 스티븐 킹의 더 스탠드 같은 소설을 보면 거기 감기로 인류가 전멸하는데, 생존한 교수가 "사실 인간이 너무 많았다."며 종말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하지요. 겨우 생존한 사람은 맹장수술 같은 기초적인 치료도 못 받아서 꾀꼬닥 하는 판인데 말입니다.
어지간한 현판은 먼치킨이 다 때려부숩니다. 무료작 중 장편을 원하신다면 가디록님 디어데블 찾아보시길
디어데블-파괴의 미학이 요즘 재밋더라구요. 주인공이 나쁜놈인데 더 나쁜놈 두들기는?
두분이 말씀해주신 디어데블 정말 재미있습니다. 화끈하기도 하고 특히 주인공 마인드가 엄청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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