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Lv.89 부정
    작성일
    16.01.02 23:30
    No. 1

    분류를 나누면 레이드는 아닌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Unveil
    작성일
    16.01.02 23:34
    No. 2

    현대물 붐이 시작됐을 때 조옆동네에서 나는 귀족이다/메모라이즈 두개가 흥했는데, 나는 귀족이다는 현대에 괴물이 튀어나와서 레이드를 해서 잡는 내용이고, 메모라이즈는 지구인들이 단체로 다른 세계로 가서 거기서 괴물잡고 살아남는다는 내용이거든요. 전자가 레이드물로 대세가 되었고 후자는 이계진입물이라는 다른 명칭이 있죠. 레이드물보다는 인기가 덜하지만 메이저한 장르이고 또 레이드물이기도 합니다. 환생좌 후반에는 지구가 괴물로 망하는 시나리오인듯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6.01.03 01:48
    No. 3

    메모라이즈는 레이드물이 아니지않나요?
    근냥 이게 진입물인데요.... .
    글거 헌터물의 시초가 나귀족입니다 헌터물이 잘나가서 나귀족이 나온것이 아니라
    나귀족이 인기끌면서 헌터 갑질물이 범람한것입니다
    환생자를 보시면 이것또한 레이드물이 아닙니다 환생이계진입물입니다
    레이드물은 괴물을 잡았서 팔고 돈버는 장르아닌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넋서리
    작성일
    16.01.03 02:09
    No. 4

    현대이능물이 초기 레이드물이 되고 게임물의 요소가 결합된 게 최근의 레이드물이랄 수 있죠.
    환생좌는 레이드물에서 옆길로 빠져 이계만화점이나 신의탑같은 요상한 세상 미션물이랑 결합된 형태라 보면 되고요.
    오래보면 질리는 건 마찬가지지만, 게임물의 한계를 넘어서 가벼움과 진지함을 오갈 수 있는 장점을 가진, 현재로서는 가장 진화된 장르물이라 할 수 있죠. 레이드 물에 빠지면 무협이나 판타지에 선뜻 손이가지 않을 정도로 재미를 줄 수 있는 요소가 무궁무진한 장르인 건 분명한 것 같습니다.
    장황한 말 끝에 결론은...
    레이드물 재밌고 재미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저는 좀 질렸다는 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친중페미
    작성일
    16.01.03 08:30
    No. 5

    요즘엔 레이드물이라는 뜻의 범위를 많이 벗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단지 이런 레이드물을 관통하는 설정이 게임 시스템인데 요즘 나오는 헌터물 게임설정등등
    새로운 장르가 생기는 것 같네요.
    한국 장르소설은 지금까지 너무 판.무로 정체되어 있었습니다.
    이 환생좌가 비슷한건 아마 조아라의 메모라이즈 정도?
    나귀족이 레이드물을 흥행 시켰고 게임시스템의 현실투영된 것은 메모라이즈가 흥행시켰죠.

    지금까지는 게임시스템을 항상 게임소설에서만 써와서 몰입감이 덜 했지만 이것을 진짜 게임이란 장난을 벗어나 현실에 투영시키며 가벼우면서 진지한 소설들이 생기는 배경이 된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푸름푸름
    작성일
    16.01.04 18:19
    No. 6

    근데 질린다는거...가만보면 꼭 흐름이 있더라구요..같은 컨셉 소설들보면 개노잼.
    특히 컴셉 후반부 쓰레기 글들보면 환장햐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