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쓰다보니까, 좀 두리뭉실하게 썼는데, (너무 자세하게 쓰면 작품이 드러날까봐서)
제가 말한 것은 작품 전체적인 것보다는 그 안의 부분적인 내용에 대한 생각입니다.
가령 밀리터리를 쓴다고 가정했을 때,
작가가 스나이퍼에 대해 이러 저렇다는 생각을 가질 수가 있겠죠.
근데 독자 대중 다수가 그건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면,
작가가 소통할 맘이 있다면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작가가 생각하는 게 근거가 있음을 작품 속에 녹여내서 독자들을 설득하든지,
아니면 연재글의 장점을 취해서 재빨리 수정하든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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