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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문학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문장이 아닐까 싶고,
장르 쪽에서는 창의력이 갑이 아닐런지요.
아, 저는 물론 문장이 되는 창의력을 원합니다.... 그리고 강철 멘탈도 필요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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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참... 신께서 야박하시네요ㅜ. 이왕이면 좀 절대적인 능력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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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혈/ 그렇기는 한데, 장르소설을 주로 읽다보면 창의력이란 측면에서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이 종종 떠오르죠. 물론 그럼에도 아주 드물게 정말 하늘에서 뚝 떨어진 듯한 신선함을 주는 작품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문장이란 측면도 보면, 읽기 힘든 문장이야 당연 문제겠지만,
어느 정도 수준만 되면,

순수문학과는 달리 장르문학의 문장력이란 게 뭐랄까, 문장에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그런 정도의 수준까지 요구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음 그리고 강철멘탈은 독자의 비난에 대한 방어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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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크/ 요즘 흐름타는 작가물 정도의 능력이면 좋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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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잘팔리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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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3, 1, 2, 4요....
제가 생각하는 글은 엉덩이가 쓰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구력으로 죽어라 죽어라 쓰다 보면 문장은 자연스럽게 나아지고 수준도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언제나 허리입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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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돈으로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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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 역시 이거다 저거다 따지지 말고, 능력갑은 로또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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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기를 시도하는 용기와 도중에 때려치지 않는 인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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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아닐까요? 병맛 같은 내용이라도 필력이 받쳐줘서 대박친 작품이 생각보다 많은데 필력만큼 중요한건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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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번이요. 쓸수라도 있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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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번 좀... 생각은 이것저것 많은데 2번이 안 되어서 표현력이... 2번을 위해 매일 필사를 하지만 아직 멀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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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가지면 왠만한 중박은 가고 2번 가지면 수작은 가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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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4 이거면 진짜 금수저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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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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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장력만 주어져도 만족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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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 갑입니다.
234는 노력과 공부로 극복할 수 있지만, 창의력이 빈곤하면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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