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탈자에 관해서는 저도 작가의 의무라고 생각해요.
기본이죠.
(일단 성역의 쿵푸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위 글에서 직업 정신을 가진 작가를 뽑은 기준은,
그 가장 바닥에 깔린 요구치는 [독자들에게 재미를 줬는가.]였어요.
설령 내가 아니더라도 확실히 재미는 주고 시작했는가. 그걸 가장 기본에 깔고 봤어요.
그렇게 보니까 내가 안보는 글까지 선택하게 됐구요.
최근에 한담이 너무 어지러워요.
마치 글쓰는 컴퓨터를 바라는 느낌이에요.
칭찬할 사람도 분명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칭찬할 사람이 8명, 비난받아야 할 사람이 2명인데
2명이 마치 문피아의 전부인것처럼 몰아붙이고 있어요.
물론 잘못된점은 고쳐나가야죠.
하지만 그걸 문피아 전체의 문제, 장르 소설 전체의 문제, 작가 전체의 문제로 보지 말자는거에요.
이 글은 칭찬과 격려를 베이스로 깔고 있어요.
예카마엘님 감사합니다.
우스겟 소리로 하는 말씀이신 거 알고 있습니다.
작품내에서 아제개그를 하지는 않으니까요. ㅎㅎ
과도한 실험정신(?)과 제 스스로, 이거다 하고 꽂혀서 갈 때 보이지 않던 저거가 문제였죠.
이제는 정신 제어와, 저거 보기가 조금 가능해졌습니다.
진지하게 쓰고 싶은게 1달에 한 개씩은 생성되서 저장되고 있는 관계로
올해도한 3질정도 예약이 마감되어있고...
머릿속에서 꺼내달라는 글들
꺼내서 쓰려면
꾸준히 쓰는 수밖에요...
다들 화이팅 해주시기 바랍니다.
작가님도 독자님도 서로, 화이팅!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 복 많이 지으십시오.
그리고
복 독을 조심하십시오. 복은 독이 있어서 먹을 때 조심해야...
...
이런건가 아제개그가!
우와와아아아!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Comment ' 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