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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는 모르겠는데, sns라면 여성들이 더 많이 하는 것 같긴 합니다. 남자는 게임 여자는 sns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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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잘못은 아니라고 봅니다.
대놓고 카메라에 잡히려고 하던걸요.
대상 수상소감하는데 그때는 원샷받게 해주는 게 기본적인 예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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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패널로 나온 그 여자 이름이 레이양인거 같던데, 그 레이양 맞죠? 뭐하는 사람인지는 모르겠으나 마녀사냥을 당한 모양이로군요. 요즘에는 어지간히 공신력 있는 루트를 통해 해명되지 않는 이상 루머를 기정사실화 하면서 다구리를 놓는 경우가 참 많죠.

카메라 말씀하시는거 보니 방송중에 있던 일 같은데, 설마 복면가왕은 아니겠죠? 복면가왕은 거의 매주 챙겨 보는데 그런 상황은 못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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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져서 찾아보니 연예대상 수상장면 때문이더군요.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은 레이양이 플랭카드를 펼친 상황에서 처음 자리 잡은 위치가 잘못 되었는데, 그것을 위치를 이동해 수정할 생각보다는 둘둘 말아 해결하려 했으니 문제가 된거 같습니다. 근데 레이양이 생각을 한참 잘못하긴 했네요. 왜냐면 하이리크스 하이리턴이라 대상 수상 소감은 그만큼 각별한 주목을 받게 되니 노리는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지만 대신 주목받는 만큼 눈쌀을 찌푸리는 분들이 많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약간의 음모론을 더하자면 고의적인 전략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왜냐면 비매너라고는 해도 이런 부분을 두고두고 기억할 사람이 드물고, 있다 해도 오랬동안 비난할 일로 보기도 어렵고 하니 자신을 알리는 노이즈마케팅이 아닌가.....잠깐은 안 좋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이름을 알리는 기회로.....전 복면가왕 패널로만 보았지 뭐하는 사람인지도 잘 모르고 있었던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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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잘못 (?) 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준비된 행동 같던데요.
왜 시상식 레드카펫에 노출심한 드레스 입고 나오던 신인들 같은 행보라고 느껴졌습니다.
욕먹은만큼 인지도 폭팔 상승효과겠죠.
카메라 따라 이동하면서 하던 행동들 정말 가식적이었습니다.
조만간 눈물의 단독 기사 하나 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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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먹을 만한 짓 맞죠. 이거 옹호하는 게 이상한 겁니다.
왜냐면 대상 수상자 단독샷 잡고 수상소감 말하는데 그 단독샷에 더 잘 들어오려고 플랜카드를 돌돌 말아가면서까지 포지션을 옮기잖아요. 게다가 시시때때로 머리 넘기고 엄지 세워가면서 부산떠는 것까지 보면, 실수라던가 생각이 짧았던 게 아니고 철저히 계산된 행동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마녀사냥은 오해로 인해 엄한 사람이 돌 맞는 거고, 이런 경우는 그냥 까일만한 짓을 해서 까이는 것에 불과하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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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도 루머도 아니고 욕먹을 만한 짓 맞죠. 원샷 잡으려고 카메라 줌 하니까 플래카드를 말아가면서 까지 따라오는데 좋게 볼 사람이 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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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보고 영상 처음으로 찾아보니 카메라 욕심낸거 같이 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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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샷 받게 일부로 비켜줘야 하는게 당연한건데;;

ㄷㄷ;;; 이걸 옹호하시다니...

뭐 옹호할수는 있어도

잘못된게 아니라고 하시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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