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단함, 기록이 면제의 기준이라면,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어떻습니까? 그것도 기준 달성하면 다이아 뭐 어쩌고 하던데요.
가령 1억뷰면 면제,
세계 미용사 대회 같은 건 또 어떨까요? 칵테일 대회, 기네스북 기록 달성은 또 어떻습니까?
병특은 축소 되는 게 맞고, 실제 그런 방향으로 진행 중이었죠. 거기에 하이브랑 그 소속 아이돌이 끼어든 셈이고요. 정치인들도 손가락 얹고요.
그리고 우리 계산을 해봅시다. 국위선양, 비티에스 효과 다 좋다고 치죠.
그럼 반대편에 나는 왜 군대에 끌려가야 하냐고 외치는 힘없는 청춘들의 부정적 효과는 어떨까요?
이번 국방장관 후보자가 장병들 정신세계가 글러먹었다나, 어쩌나, 그런 소릴 했다죠?
눈에 보이는 게 이런 것들 뿐이니 끌려가서 신이 날 리가 없죠.
이거 꼬우면 연예기획사나 가라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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