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정 다섯명이 팔을 벌리고 둘러싼다에 어디 은유가 들어가 있는 거죠?
특이하네요. 표절은 보통 은유적 표현에 대해서 많이 거론되는데.
전에 '탑 매니지먼트'의 무슨 감자인가, 그 작가만의 뭔가 독특한 표현이 있었는데, 그걸 비슷하게 베낀 사례가 있어서 표절이 거론되곤했죠. 그런 걸 두고 표절이라 하지, 별 같잖은 서술가지고 표절이라 트집잡는 건 좀 웃기네요.
글을 쓸 줄 모르니까 별별 걸로 다트집잡는듯.
근데 이번 사건과는 별개로, 위에 쓰신 스톤부르크 님의 말은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인기없는 글의 표절... 이라고해야할까, 아니면 훔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글 쓰는 요령을 잘 모르거나, 인지도 등의 이유로 인기가 없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글 표절하는 작가 있습니다.
문피아에도 있어요. 제가아는 메이저중에 있음.
여러 작품을 쓰다보니 아이디어가 고갈되니까, 잘 알려지지 않거나 인기없는 글 탐방해서 아이디어 훔쳐가는 작가들 많습니다.
표현을 훔치는 건 아니니, 완전히 표절이라고 보기는 애매한 부분이 있지만, 그 작품만의 특색있는 아이디어는 훔쳐서 쓰면 티가 나죠.
때문에 인기없는 글이라하여 베끼지 않을 거라는 장담은 할 수 없습니다. 제가 본 사례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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