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순수문학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문장이 아닐까 싶고, 장르 쪽에서는 창의력이 갑이 아닐런지요. 아, 저는 물론 문장이 되는 창의력을 원합니다.... 그리고 강철 멘탈도 필요하군요.
찬성: 0 | 반대: 0
그 참... 신께서 야박하시네요ㅜ. 이왕이면 좀 절대적인 능력을...>_
한혈/ 그렇기는 한데, 장르소설을 주로 읽다보면 창의력이란 측면에서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말이 종종 떠오르죠. 물론 그럼에도 아주 드물게 정말 하늘에서 뚝 떨어진 듯한 신선함을 주는 작품도 있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문장이란 측면도 보면, 읽기 힘든 문장이야 당연 문제겠지만, 어느 정도 수준만 되면, 순수문학과는 달리 장르문학의 문장력이란 게 뭐랄까, 문장에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그런 정도의 수준까지 요구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음 그리고 강철멘탈은 독자의 비난에 대한 방어력일까요?
독자의 비난은 별로 접해 보지 못해서 아직 모르겠는데... 하루 연재 쉬었더니 선작수가 2% 이상 떨어졌네요.... ㅠ.. 충격이...
미에크/ 요즘 흐름타는 작가물 정도의 능력이면 좋을까요? ㅎ
5번 잘팔리는 능력.
ㅠㅠ 3, 1, 2, 4요.... 제가 생각하는 글은 엉덩이가 쓰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구력으로 죽어라 죽어라 쓰다 보면 문장은 자연스럽게 나아지고 수준도 올라갈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언제나 허리입니다... OTL
... 그냥 돈으로 줬으면 좋겠습니다.
캬... 그 정도 자부심은 가져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게 필요한 것은 오직 독자뿐...
정주/ 역시 이거다 저거다 따지지 말고, 능력갑은 로또 ㅜ_ㅜ
글 쓰기를 시도하는 용기와 도중에 때려치지 않는 인내력.
2번 아닐까요? 병맛 같은 내용이라도 필력이 받쳐줘서 대박친 작품이 생각보다 많은데 필력만큼 중요한건 없지 않을까요?
전 2번이요. 쓸수라도 있었으면 ㅠㅠ
저는 2번 좀... 생각은 이것저것 많은데 2번이 안 되어서 표현력이... 2번을 위해 매일 필사를 하지만 아직 멀었네요...
4번 가지면 왠만한 중박은 가고 2번 가지면 수작은 가겟네요
2,1,3,4 이거면 진짜 금수저 될텐데....
3214
전 문장력만 주어져도 만족할꺼 같습니다.
창의력이 갑입니다. 234는 노력과 공부로 극복할 수 있지만, 창의력이 빈곤하면 답이 없습니다.
Comment '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