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장 좋은 것은 유경험자, 아무리 자료를 구해서 글을 쓰더라도, 유경험자 특유의 세밀함은 당할 수가 없죠.
그 다음은 취미라고나 할까, 덕후라고나 할까, 밀리 쪽은 이런 분들 꽤 있죠.
본인이 좋아했던 분야를 쓰는 거니까, 글 쓰기도 약간이라도 즐거울 테고요.
세 번째가 어느 정도 글을 쓰다보면- 프로에 가까워지면,
본인이 경험했거나, 본인이 좋아했던 취미분야만 쓸 수는 없게 될 겁니다.
그러면 자료도 구하면서 써야겠죠.
그렇기는 한데, 이 경우에도 지나치게 전문분야는 사실 쉽지 않죠.
의학 같은 경우가 특히.
유명한 만화가나 소설가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인터뷰나 전문 조언자 등을
두는 경우도 있기는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장르소설에서 그 정도를 바라기는 쉽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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