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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나온지 5ㅡ10년이상 된 세상이면 그러러니 해도 괴믈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는데 에너지! 자원! 이러면 좀 찍어낸 양판소같아요. 설정에 고민없이 남들이 쓰기에 따라쓰는 오픈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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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판소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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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러려니 한다는. 그런 작가들이 레이드물을 너무 싸구려로 만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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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반짝 인기 있을때 유료료 최대한 뽑아먹고 먹튀하는 작가들 많은듯 ... 그리고 설정들이 허술한건 작가 본인이 그만큼 모르기 때문이죠. 자료조사 치밀하게 하고 아는게 많은 작가일수록 글이 촘촘해지고 현실성이나 개연성이 증가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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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이었던 작가분이 쓴 팔란티어(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같은거 보다가 그냥 흔한 겜판소들 보면 ㅋㅋㅋ 진짜 차이가 엄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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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던전물은 이상한 것이 너무 많아서 보지를 많아서 소수의 작품을 빼놓고는 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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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냥 대충 이해합니다. 마석을 10그람 캐서(?) 핸드폰 하나에 10그람씩 박진 않는구나. 촉매정도로 쓰이는 구나하고요. 작가가 설정을 큼직하게만 잡아두면 별 상관 안하는데 갈수록 상충되면 보기 좀 그렇죠. 그리고 레이드물은 거의 유료 넘어가는 순간 스탑하게 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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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드물은 수입과, 레이드 횟수를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위험도, 수입, 그리고, 한달에 뛸수 있는 레이드 횟수를 상호 비교해서 조정해야죠.
위험도가 높으면, 수입도 높고, 대신 뛸수 있는 레이드 숫자는 극도로 줄여야 합니다.
위험도가 낮아도, 뛸수 있는 레이드 수는 한정해야죠.
그리고, 무기나 방어구가 어떤식으로 작용하는 지 대략적인 개념 정도는 명확히 설정하셔야 합니다.
천연자원을 대체해서 아주 비싼데도 몬스터사체가 이용되는 세상이라면, 그만큼 일반인도 그 몬스터 사체 자체는 아니더라도, 문화 전반에 변화가 생길텐데, 그것도 어느정도 묘사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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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이없는게, 해양괴수들이 있는데도 돌아가는 경제죠. 해양무역 막히면 경제 올스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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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의 제국보면 소개글과 내용이 상반되죠... 우러러본다는 헌터는 소설속에서는 그냥 양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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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그렇게 쓰니 자기꺼 어떻게 할지 설정도 생각 안해두고 그대로 베껴오니 그렇죠 뭐 ㅋㅋ
괴물, 던전 나타난지 고작 1-2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별 다른 설명도 없이 널리 활용되고 있는 글들이 수두룩함. 정말 뛰어난 사람이 개발을 했다거나 흑막인 사람이 계획적으로 꾸몄다고 하면 이해라도 하지 그런것도 없이 그냥 막 쓰이더라 이러면 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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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품은 그냥 주인공 시점으로만 생각하고 부산물가격이 껌값. 주인공이야 먼치킨이니까 혼자서 준비없이 하루에 던전 다끝내고 매일매일 한다지만 일반 헌터들은 파티짜고 준비하고 몇일 동안 탐험하고 1주일동안 정비하는데 던전에서 나오는 부산물 총합이 1000만원. 그것도 제일 높은 던전 돈게 1000만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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