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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만 후기를 보았을 때 돌아오기엔 오만 정이 다 떨어지신듯...
창작의 고통에서 금방 헤어나와 차기작으로 찾아오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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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분 엄청 더럽네요. 그래도 혹시나 했더니, 진작 선삭하고 무시할 걸 돈 보다 시간이랑 마음 쓴 게 더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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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분 매우 더러운데요...몇개월간 잠수타다 몇편 던져놓고 급 마무리ㅋㅋㅋㅋ자기글을 구매해준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문피아라 쌍욕은 못하겠지만 면전에대고 욕이라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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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연재를 돈주고 본다는것은 대여점에서 빌려보는게 아니라 구입해서 소장하는 쪽 입니다. 분명 재밌어서 책이 나올때마다 대여점 기다리지 않고 구입했는데 연중때리다가 급완결로 망작을 만들다니. 소장했던 독자들에게선 배신이라 느껴져도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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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이것먹고 떨어져라~~~구만요~~~안보길잘했지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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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유행하는 연중작가들의 패턴 아닌가 싶네요.
돈 떨어져서 차기작 내놓고 싶을때 돌아와서 몇 편 던져놓고는 여론눈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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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게느끼셨네요
연중은 작가와 주인공의 동기화를 위한 장치였을뿐입니다
ㅋㅋ 사실이라면 흠좀무.. 소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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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쉽긴 하지만 그럭저럭 납득할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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