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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3

  • 작성자
    Lv.80 화산송이
    작성일
    15.12.25 03:47
    No. 1

    그렇다고 누군하라고 누군 하지말라고 할수도없고 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초일初日
    작성일
    15.12.25 04:47
    No. 2

    가볍지만 가볍지만은 않은 글을 쓰도록 노력해야겠지요
    많이 반성하게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15.12.25 06:21
    No. 3

    가벼운 글일수도 무거운 글 일수도있습니다. 분식먹을때도있구 디저트먹을때도 있지요.
    문제는 김밥먹다가 라면하나 시키는데 30분넘게 나온다던지 라면이 누가봐도 팅팅불었는데 우리가게는
    이렇다고 취향탓하던지.. 라면을시켯는데 더럽게 짜거나 더럽게 싱겁거나 갈때마다 맛이
    왓다갓다 하다던지등 .. 이러한문제를 이야기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고락JS
    작성일
    15.12.25 05:16
    No. 4

    사실 대여점 시대에도 수준차는 존재했습니다.

    단지 유료연재는 순전히 개인의 선택이고, 그걸 사이트에서 막지는 않기 때문에
    그것보다도 더 수준차가 심한 경우도 있기는 하죠.

    (출판은 꽤 돈이 드는 일이기 때문에, 최소한의 선택과 고민을 한다는 점도 있습니다.)

    어쨌든 독자는 안 본다는 선택권이 있으니까,
    결국 안팔리는 상품은 도태될 수밖에 없겠죠.

    다만 자기만족을 위해서 꾸준히 쓰는 것까지 뭐라할 수는 없는 문제이고요.
    (그런 글을 뭐하러 유료로 연재하냐는 의문이 따르기는 할 테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projecto..
    작성일
    15.12.25 08:53
    No. 5

    유필작가님은 멘탈의 문제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zacks
    작성일
    15.12.25 12:06
    No. 6

    저는 그리 생각안합니다.

    사실 장르문학에 프로라고 할만큼 꾸준히 글을 쓰는 사람들의 작품을 보면 퀄리티가 떨어지는 글들이 태반입니다. 누군가 쓴 글 비스무리하게 베껴 낙서처럼 끄적인 글들을 양산하고 있는 실정이죠.

    골드버그님의 말처럼 빠른시간내에 똑같이 만들어낼 수 있는 요리들이 넘쳐나는건 그건 그것대로 끔직하네요.

    최근 장르소설중에는 정말로 제가 작가이름만 보고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경우는 손에 꽃을 정도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나마 아마추어, 신인들이 새로운 글, 좋은 작품들을 들고나와 장르판이 유지되고 있다고 봅니다.

    당장 유료베스트란을 봐도 경력있는 프로 작가라고 할만큼 많은 작품들을 쓴 작가는 순위권에 별로 없죠. 그나마 베스트에 있는 프로 작가의 작품은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신선하지 않은 양산작으로 보이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15.12.25 19:13
    No. 7

    이미 시장자체가 아마추어들이 출판했다고 프로화되버려서 그런거죠 마인드는 전혀 프로가아닌데말이죠.
    제가 비유한 최저비용으로 일정한맛을 단시간에 만든다는 의미는 작가로치면 필력을 이야기 하는거지
    작품을 뽑아낸다는 아니였습니다. 저도 선호작 무료 유료 베스트란을보고 예전과 진짜다르구나..
    이젠 베스트란도 믿을게 못되는구나 너무 많이 흐려져버렷구나 생각들어 쓴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버럭s
    작성일
    15.12.25 15:53
    No. 8

    이제 프로와 아마추어간의 경계가 사라져가는 분야들이 제법 많습니다 나름대로의 수익구조도있고요. 기득권이 무너져가는거죠. 저는 바람직하다고생각합니다. 부작용은 언젠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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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친중페미
    작성일
    15.12.25 16:49
    No. 9

    적어도 고등학생 백일장에서 입상은 벗어나 장려상은 받을 정도가 되야한다고 보는데 전부 돈을 위해서 소재나 흥미만 찾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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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初無者
    작성일
    15.12.25 18:39
    No. 10

    오히려 인기끄는 작가님들의 작품중에 재미없는게 더 많던데요 ㅎㅎ 지금 유료1위하는 겜판을 보면.... 전 따라가다 보니 돈이 아까워져 안보고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기에 매우 재밋게 보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결국은 개인의 선택이고 돈내고 보는것도 개인의 선택입니다. 아마추어와 프로로 나눈다고 프로가 만든 작품들이 다 재밋진 않더군요. 오히려 참신한 설정을 가져왔지만 필력의 부족으로 안타까운분들이 더 많으면 많았지.... 그런데도 사람들은 비슷한 설정이나 결말이나 내용이 예상이 되는데도 재밋어 합니다. 왜?? 필력차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15.12.25 19:18
    No. 11

    위에답댓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마인드가 프로도 아니고 실력도 프로가아닌데 출판했다고 작가취급
    받은사람이 너무많다봅니다. 이젠 각종선호작 베스트 순위도 못믿을판국이라서.... 고등학교때 고무림시작하고
    지금 32살될때까지 이용하는데 너무답답해져서 주절거려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初無者
    작성일
    15.12.26 12:09
    No. 12

    저도 와룡생,김용,금강의 시대부터 수만 어쩌면 십만이 훨 넘는 장르문학을 읽어 왔지만 그때가 퀄리티가 높았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단하나 독보적인 작가가 있다면 김용정도?
    이후 이영도님이 판타지의 부흥을 이끌었다면 현판의 시초는 이우혁님이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선구자들의 대표작이외 몇몇대작을 제외하면 프로나 아마나 차이가 크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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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쿳쿠
    작성일
    15.12.26 15:00
    No. 13

    ㅎㅎ 백인백색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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