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현실과 키보드앞에서 달라지는 경우....악플만이 아니죠.
예를 음주운전을 드셔서, 주장에 힘을 싣기 보다 그 반대 역할을 하고 말았는데요.
기본적으로 죄는 경중이 있는게 맞습니다. 길가다 침한번 뱉었것과 마약을 한것과 같을 수 없죠.
가장 중요한 기준 중에 계획적이었는가와 우발적이었는가의 차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홀로 범행했는가 아니면 다수가 공모했는가 여부도 있으며, 반복적이고 상습적인가 여부도 경중에 중요한 차이를 갖게 합니다.
예를 들어 현 사법체계를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나 가장 답답한 케이스가 이런 것입니다.
어떤 여학생을 5명의 남학생이 나쁜짓을 했다면, 그 것은 한 여자아이로 인해 다섯명이나 되는 남자아이의 인생까지 망쳐야 겠느냐 하는 인식을 할게 아니라 한명이 한 것보다 오히려 다섯명이 저질렀기 때문에 더욱더 강력한....단독범행보다 훨씬 더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죄의 경중에서 다수가 공모했을 때 몇배는 더 처벌을 강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당하게 죄값을 치루고 나면 갱생의 기회를 주는데 있어서 아직도 죄는 씻을 수 없는 것이라는 입장인 분들이 많은데, 이런 부분 또한 인터넷에서 유독 심하게 나타납니다. 죄를 반성하지 않을 때 죄값을 치루지 않았을 때는 문제이나 죄값을 치루고 난 뒤에도 과거의 일을 반복해서 들먹이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주홍글씨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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