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하고 충분하지 않고는 개인의견이고요. 추상적으로 말했을 뿐 2번같은 경우 단계적으로 환불조치하고 작가한테 청구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3번은 날짜받고 거기에 따른 구체적인 불이익 조치가 없으면 공염불이고요. 저는 다만 예시를 든 거지 무조건 저렇게 해라 하는 게 아니라 뭔가 이 사태에서 한단계 진전된 사이트의 노력을 찾을 수 없다는겁니다.
독점작 작가들은 작품을 매개로 문피아와 결합해서 독자에게 문피아에게만 결제하게 합니다. 내 작품 보고 싶으면 문피아에게 돈 바쳐 라고 말하는 거랑 똑같죠. 그게 갑질이고요. 저는 사실만 말했을 뿐 그런 작가가 '나쁘다'라고는 말한 적 없는데 비난했다고 느끼신다면 아마 그렇게 느끼시는 이유가 있겠죠.
연중한 작가는 아몰랑 연재 안해 여태까지 돈 벌었으니 끝. 앞으로의 수익은 기대 안 하겠죠.
문피아의 문제는 공지사항부터 작가의 연중, 복귀까지 모든 걸 작가가 스스로 하게끔 유도한다는 데 있죠. 해야 된다가 아니라 하게끔 노력하고 있다라고 합니다. 항상.
아니 하다 못해 게시판이라도 막아야죠. 안 되면 공지사항이라도 써주던가. 새로운 독자의 유입은 막아야 하는데 그것마저 안 하니 논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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