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도 이 의견에 찬성입니다. 차라리 조기왼결내면 이해합니다. 인기가 없거나 돈벌이가 안되면 조기완결하시면 이해하도 하죠. 기간없는 무기한 연중은 이해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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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얼마전에 문제된 분이 있죠. 비록 조기완결이라지만 완결은 냈으니... 사람들 머리 속에는 그나마 완결은 낸 사람 정도로 인식이 되겠죠. 그런 것도 없이 무기한 연중 때리는 글쟁이는 믿고 거르는 글쟁이가 되는거죠 ㅇㅅㅇ
아 시발 꿈...
이 모든게 꿈이었다. 드라마도 조기종영이 욕 많이먹죠. 그건 그냥 욕먹고 끝나는건데 중간까지 방영하다가 갑자기 끝으면 그건 욕을 넘어서죠.
조기완결도 아니라고 보는게 6개월정도 잠수타다가 복귀한 작품이 있었습니다. 설마 또 통수치겠어 하고 따라갔는데 10여편 연재하고 1부 완결이라고 하더군요. 완결 타이밍은 전혀 아니었고 무협쓰기 지쳐서 좀 쉬다 오겠다 하는데 참 기가 차더군요. 물론 언제 2부 연재할지 약속도 없었죠. 그러면서 다른 유료작 연재하는데 참... 설사 완결이 의무화된다고 해도 이렇게 빠져나가는 작가들 분명 있을겁니다.
누군지 알거같네요. 그인간은 작가가 아니죠.
그런짓을 해도 새 작품 연재하는데 별 지장 없는거 보고 통수맞기 싫으면 독자가 조심하는수밖에 없다고 느꼈습니다ㅎㅎ
약먹으신 분 말하시나
비밀 댓글입니다.
아 이거 저도 봤었는데 ㅋㅋ 몽연 작가님이시던가
저도 이 글인 찬성입니다. 같을 욕을 하더라도 이 경우엔 기다림이란 상황을 지울 수 있겠지요. 단. 조기종결도 포장을 잘 해야 조기종결이란 소리를 듣습니다. 그냥 대충 끊는 것은 조기종결이 아닙니다.
맞습니다. 조기 종결 중에서도 아쉽기는 해도 납득할 수준이 있는가 하면, 아주 고약한 경우도 있죠.
연중이나 조기완결이나 도찐개찐입니다.
어떻게 도찐개찐인가요;
둘다 답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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