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슴이 철렁하는 이유는 뭘까요? 아니라고 우겨보지만 슬며시 고개를 드는 공감에 댓글을 남기는 것이 잘 하는 것인지 판단도 어렵습니다. 열심히 쓰고는 있지만 정말 절절한 고민이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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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독자들'은 아니죠. 문피아 대세는 30~40대가 꽉 잡고 있는데요. 아무 생각없이 보고 넘기는 대리만족 회귀물이 인기인 이유가 그거 아닌가요? 자기 가치관이 확고해서 남 개똥철학엔 혐오감부터 들고, 소싯적 인생의 찬스를 놓쳐버린 듯한 기분드는 아재 감성에 직격이라...
목적없는글은 읽고나면 가슴속에 남는건없고 망각할뿐.
소설 하나 추천합니다. 아직 1권 마무리 부분 집필중인데, 형식은 고전 판타지이지만 너무 무거운 소설입니다. 1권 완결 되면 한번에 올리겠습니다. 혼이 담긴 소설 "여 행"-계백 입니다.
담배회사가 욕먹는게 아니라 흡연자가 욕먹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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