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대학, 과거의 대학과 지금 대학이 많이 달라졌죠. 옛날에는 진짜 공부에 뜻이 있는 사람만 가는게 대학이고 요즘은 등록금과 시간만 있으면 대학생이잖아요.
물론 1류대와 그냥저냥대학 나온 두 분류도 똑같이 시간과 비싼 등록금 내서 나왔지만 그 둘이 사회에서 같은 취급을 받을 수는 없죠.
우리 나라는 너무 겉치레에 빠진 것 같습니다.
너무 잘난 사람들 위주로 맞추어져 최소 이정도는 해야 사람 구실하고, 결혼하고 하는데 그 최소 구실이 솔직히 대한민국의 상위권자들 수준 아닙니까?
물론 저도 박봉에 전형적인 을이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염치는 암.
진짜 사회 엘리트로 불리는 사람은 어느 시대에나,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임. 뭐 부모 잘만나서 과외 받아서 손에 넣는 거다. 손가락질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제가 보니깐 부잣집 녀석들 중에도 과외니, 비싼 학원 다녀도 별 덕 보지 못한 녀석 많고 속셈학원만 다녀서 좋은 대학 간 가난한 집 애들도 많음.
결국 다 핑계 본인 하기 달렸죠.
하는 만큼 먹는 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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