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가슴이 성적 영역이 되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한복의 짧은 저고리가 기생층에서 유행했다니, 평범한 의미는 아니었으리라는 접근도 가능하죠.
덧붙여 저고리가 짧아지면서 가슴가리개가 등장하는데, 아마 아이를 가진 여성들은 가슴가리개로 인한 가슴의 압박을 피해서 그리고 일하는 여성들은 수유를 할 때 번거로웠기 때문에 아예 가슴가리개를 하지 않았던 게 아닐까라고 추측하는 것 같더군요.
킁 제가 젤싫어하는 말입니다
경제가 함들면 여성의 노출도는 증가하고 원활해지면 감춘다는 말이 제가알기로는 일본에서 여성을
매춘하는 여성을 비하 하는 말로 압니다 제가 잘못알고있을 수도있지만
제가 들은 말은 경제가 어려우면 여성이 몸을팔아서 먹고살고 경제가 조으면 여성은 몸을 가꾼다고
하면서 여성을 비하 하는 말로 알고있습니다 (실제 말은 더욱더 여성을 비하하는 심한말을 순화해서 말한거임 )
흠. 저 어릴 때만 해도 동네 평상에서 젖먹이 젖 을 물리는 모습을 심심찮게 봤는데요. 동네서 새댁이라 불리던 젊은 아줌마 가슴은 다 보고 자란 것 같은데, 흠흠. 시대가 변했는데 노출에 대해서는 더 완고해 지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예전에는 아기에게 젖을 물리는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란 이야기도 종종 들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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