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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명퇴자까지 나왔더라구요...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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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이런현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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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7에 입사했는데 당시 연수받을 때 동기들 중에 가장 어린 친구가 아마 23이었던거같네요. 여자고 졸예자였는데 굳이 비교하자면 이런 친구까지도 정리해고 당하고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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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중국시장 진출해서 건설붐을 타고 대박을 터트린다고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장비수주가 더이상 안되거나 혹은 중국기업이 성장해서 두산의 장비를 더이상 안쓰는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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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만 그런것도 아닌듯. 국내기업은 거의 그렇죠. 우리나라만큼 학력대비 시급낮고 부려먹기 좋은나라도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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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대기업이 현재, 구조조정 및 계열사 정리에 들어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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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경제가 힘들다는 말입니다
지금 기업들 하는 행동을 보면 inf대비하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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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재단이 중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도 그렇고, 들리는 온갖 소문들(기사들)도

그렇고, 사람이 미래다 란 표어만큼 웃기는 코미디가 없죠.

거의 창조경제 급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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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긴 하네요. 보통 구조조정이라면 상위직급에서 일어나는데 사원급 구조조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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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으로 말하면 그만큼 기업이 어렵다는 반증일겁니다. 저는 지역인데 지역중소기업들 이익은 고사하고 매출액이 반토막이난 기업이 허다합니다. 오히려 IMF보다 더어렵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요. 문제는 앞으로도 전혀 개선될 가능성이 없다는 점....오히려 악화되고 있죠. 정말 중국이 무섭긴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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