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떤 마녀분이 장사꾼들은 사기쳐서 돈벌기 때문에 장사꾼 욕 하면 안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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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분말에 동의한적 없고 저도 읽으면서 사람든 어그로 좀 끌 글이겠다 생각해서 코멘트도 안달았던거 같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같은 생각을 지닌것도 아니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자신도 있었고, 자리몫도 괜찮은 것 같아 막상 오픈을 했는데 장사하는 내내 손님이 없어 파리를 날리다 점포세를 내지못할 지경에 이르자 결국 눈물을 머금고 폐업을 하는 상인의 땅이 꺼질듯한 한숨소리가 들리는군요.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지요.^^
자신이 있고 자리몫도 괜찮은거 같은 글들은 최소한 오픈전 떡돌릴때부터 반응이 좋지 않겠습니까? 자리좋고 자신있는 글이라면 최소골든베스튼가 투데이베스튼가 순위권어오르고 무료당시 선호작이 수천대인것들이 거기 해당하지 않을까요?
한자리의 조회수라면 저가 작가라 해도 연중을 하거나 조기종결을 합니다. 경제적인 면보다는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 때문이라도. 그리고 일 천 이상되는 글과 도매금으로 묶여 연중에 대한 성토를 당하고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면 많이 억울할 것 같습니다. 세상에 별난 사람 없습니다.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이지요.^^
그 점포세에 비유하신 거는 잘못됐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시판을 유지하는데 돈이 드는 건 아닐테니까요.
장사가 안 되서 망하면 그동안 찾아줬던 고객들 생각해서 폐점에 대한 공지라도 하는 가게는 참 많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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