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설령 극단적인 일이 생겨 더이상 연재를 못할 상황이라면 공지로 납득할만한 설명이라도 해야되는데 열의 아홉은 무슨일인지 밝히지도 않고 잠수를 타는데 뭘 이해를 해줘야 한다는건지
그리고 질병이라 한들 완치가 힘든 일부를 제외하면 늦어도 몇 년 사이에 완치가 되는경우가 대부분인데 늦게라도 복귀해서 마무리 지은 사람이 몇이나 됨? 무슨 작가군이 전체 직업군중에서 유독 아픈 중병 환자들과 집안에 문제가 많은 집안출신만 끌어모은것도 아닐텐데 솔직히 연중 작가들 변명대로라면 아마 대한민국 어떤 보험사도 장르물 작가들이랑 보험 계약체결할 보험사는 단 한 곳도 없을 듯. 제철소나 조선소보다도 위험한 직업군일테니.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또다른 문제는 진짜 몸이 아파 당분간 글쓰기 힘든 일부 소수 작가들까지 구라까는걸로 오해를 받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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