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확실히 제가 주관적으로 판단한 상태에서 댓글을 썼군요.
일베에서 DJ가 쓴 탄원서를 앙망문이라고 하며 비꼬는 용도로 쓰는데, 그런 비슷한 내용이 글 안에 들어가 있는걸 봤었습니다. 정확히 몇권에 적혀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그 당시에는 그런걸 앙망문이라고 하며 일베서 비꼬는 용도로 쓰는걸 몰랐었죠. 다만 그 후에 알게 되었고, 그 뒤부터 색안경을 끼고 보게 된 것 같습니다. 그냥 그런 내용이 들어갈수도 있을텐데, 연관지어 생각하니 그쪽으로 생각하게된 것 같네요.
일베 안 하시는데 억측으로 베충이라고 했군요. 사과드립니다.
A 사이트와 B 사이트에 동일한 아이디가 있으면 동일인일 수도 있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A 사이트와 B 사이트의 아이디가 같다고 A 사이트 유저와 B 사이트의 유저가 반드시 동일인이라는 법은 없지요.
책 내용이 의심스럽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두루뭉실하게 말하지 말고 확실하게 구체적으로 적시를 하세요.
그저, 카더라 그러지 말고.
일식이가 간다 쓴 이후가 일베하는 일베충이라고 말하고 싶으시면 그런 거말고 빼도 박도 못할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세요.
책 내용이 이상하다 싶으면 무슨 의도에서 이렇게 썼는지 생각을 하거나 아니면 물어보세요.
괜히, 일베하는 일베충이라고 하지 말고.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말해서 생사람 잡지 말라고욧!
읽지도 않고 카더라는 누가 못합니까.
읽고서 어느 부분이 전두환 미화인지 구체적으로 말해 보세욧!
텔레비전에 하이바 쓰고 나와서 폴짝폴짝 튀는 처녀들이 인기 끄는 게 신기해서 쓴 것도 죄입니까?
멍청도는 충청도 사람들이 자조적으로 자주 쓰는 표현 중의 하나입니다.
홍어가 문장에 들어있다고 일베라고들 하는데 홍어가 책 속에 어떻게 쓰인 줄 아시고나 그렇게 말을 하는 겁니까?
내가 책 속에 "만만한 게 '홍어'좆"이라는 표현을 써서 전라도 비하하는 일베충이라면 이 세상에서 일베충 아닌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지금 천검님은 책은 읽어보지도 않고 남의 이야기만 듣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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