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도 '곡해' 같군요.
'요구'를 취득으로 바꿔서 표현하셨습니다.
'분란'의 부연이 '금전 요구'라고 해석해야 정확하지 않겠습니까? 취득은 준사람과의 관계도 있으니 애초에 논외고 요구자체가 문제고 그것과 관련해 분란이 생긴것도 맞고요. 결과냐 원인이냐의 차이로 공지가 문제가 있다고 말하기도 그렇지요.
뭐, 공지가 좀 부실했다는 의견 자체에는 동의합니다.
전후사정을 전부 적고 마지막에 '경고'라는 처분을 적으셨으면 계속되는 분탕질에 낚여서 파덕거리는 사람도 없을을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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