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장르소설은 40대 이상이지요.
지금의 10,20대들은 사실 판무라는 장르소설도 관심이 없을 세대지만
일본의 애니매이션 문화로 인해 이쪽 계열에 관심을 가져 일본의 라이트노벨 또는 우리나라의 장르소설로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는 청소년들이 오는것이라고 봅니다.
사실 저도 고등학생때는 판타지소설의 표지만 봐도 이게 뭐지? 너무 유치한데? 라는 생각과 거부감이 들었는데 어느샌가 이런 제목과 소개글이 익숙하게 되더군요.
우리나라 젊은 층은 아무리 현대판타지와 흡사한 드라마를 봐도 결국 책 그러니까 교양서적이 아니라 "소설" 이란 이름만 들어도 별로 좋게 보지 않는 문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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