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진짜 억지로 블로그에 글을 남긴 것이라고 치더라도 이게 정당한 고객의 권리인가요? 아무래 봐도 악의적인 의도로 환불을 받아내려고한 진상 고객의 갑질인 거 같은데요? 그냥 감상글 게시판 같은 곳에 비평글을 남겨서 불만을 토로한 수준이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 주기적으로 계속 비판글을 올린 거잖아요? 이건 법적으로 따져도 영업방해죄 적용받을걸요?
계속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이해가 안가는게있는데 이건 음식이 아니라 글이잖아요. 그리고 맛이없으면 언제라도 끊을 수 있는 편당결제잖아요? 그런데 맛없는 글을 꾸역꾸역 다 먹고 나중에 가서 맛이없었다고 말하는 거야 말로 진짜 이상한거 아닌가요? 돈내고 스트레스를 받으려고 작정한것도 아니고????? 계속 말하지만 얼마든지 중간에 끊을 수 있었다는 점. 그리고 그 시점에서 환불을 요구할 수 있었다는 점. 이 두 가지만 봐도 지금 상황은 진상 고객의 갑질이 확실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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