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표절 문제에 문피아가 끼어들 여지는 없어 보이는데요. 문피아는 오픈마켓이지 출판사가 아니고, 오픈마켓이 작품들을 일일이 검사할 순 없죠.
오픈마켓의 특성상 표절 문제는 무료라면 문피아의 책임이 없고 유료전환 시에도 문피아와 유료 계약 외에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을 때만 문피아에게 책임이 돌아가는 것이고, 다른 출판사와 계약을 했다면 출판사의 몫이죠.
매니지먼트나 출판사를 통하지 않는다면 작가 개인의 몫이겠고요.
문피아에 불만이 많을 수밖에 없다는 건 이해하지만, 문피아가 끼어들 여지가 없는 곳에까지 문피아 탓을 하는 건 오히려 다른 주장들의 설득력이 약해지는 결과밖에 안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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