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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냥 인터넷 빠른거지 절대 IT강국은 아니에요. 진짜 IT강국은 미국이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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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호구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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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만 빠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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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 인증서 자체가 만일의 사태에 은행 쪽이 책임지지 않기 위해 만들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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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IT는 딱 그거죠 모르면 호구되고 알아도 호구만드는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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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IT강국은 한 7년전부터 아닙니다.
보안 수준도 원래 탑은 아니였는데 보안 외 강력했던 IT분야들도 근근히 버티다가 약 7년전 전후로 다 밀려났지요. 10년전에 R&D에 투자도 거의 안하면서 IT강국이라고 선전하는거 보고 좀 웃었는데 그동안에도 IT강국이라고 홍보하는거 보고 어이 없었는데 그래도 미래가능성은 있었지만 지금은 한참 내려막이라 이젠 IT강국 아니라는거 다들 아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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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it강국이 되기위한 전제조건은 인터넷상의 자유로운 정보 교환과 더불어 프로그래머,엔지니어등의 기술자가 대우받아야 하는게 기본인데 사실상 정부에서 하는 행태로 보면 이미 it호구가 되려고 발악을 하는거나 다름없는 현실이죠
인터넷 종량제를 거론하질 않나 it발전요소중 한부분인 게임 업계 콘텐츠를 마약 취급하면서 셧다운제라는 말도 안되는 발상을 실행하기도 하죠 더구나 아직도 관공서에서 액티브x체제 유지한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신규it창업 아이템등을 중소기업이나 개인이 개발하면 정부차원에서 밀어주고 지원해줘도 모자랄판국에 대기업이랑 짝짜쿵해서 사실상 자금압박등을 통해서 고사시키고 특허뺏기등을 묵인하니 브레인 인력 유출도 심각하죠
특히 가장 가망이 없는건 국가 전반에 걸친 it관련 정책이라던지 법안상정시 머리가 굳을대로 굳은 꼰대들께서 결정권한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실무자들 의견을 무시하고 지들 입맛 편한대로 짜맞추게 하는 행태가 개선될여지 자체가 없다는게 큰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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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잘해야죠. 국회의원자리에 도둑놈들을 앉혀놓으면 답이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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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잘 아해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던가 아니면 그에 준하는 인재를 대통령이 책임지는 자리에 앉히던가 해야 가능한 이야깁니다.
에를 들면 안철수가 있죠. 이분이 대통령감인지 아닌지 이런 문제를 말하는 것은 아니고, 정치인 중에서 IT에 대한 이해 만큼은 뭐 거의 앞을 다툴 사람이 별로 없을 겁니다.

안철수가 아니더라도 제조업 쪽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쪽에서 책임지는 자리에 낮아야 조금의 변화라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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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인프라 강국이었지 IT강국이었던 적은 없었다가 맞아보입니다. 금융법상 개개인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보이스피싱이나 해킹에 대한 기업들의 방비가 안돼있는것도 사실이구요. 미국처럼 개인이 아닌 기업에게만 보안의 책임을 물리면 해결될 문제지만 비용 부담으로 인해 필사적 로비를 하고있지요. 로비 대상은 여당야당 둘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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