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근데 저거 도입하면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나요? 직원들 월급 주는 것도 아까워서 수시로 갈아치우던데, 이런데 투자할 돈은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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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쌉니다. 문피아 규모에서 이정도 비용이면 그냥 껌값이죠.
쉬울것 같은데 서버 이전시 엄청 설레발 치는것과 별개인가요?
주소를 바꿔 달아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하루 이상 문닫아 걸어야 하는 점은 있고요. 적용은 아주 쉽습니다. 그냥 서비스 가입하고 설정하기만 하면 땡!! 조금더 쉽게 생각하면요. 문피아가 갑옷 정도는 걸친 사람입니다. 활에 맞으면 뚤리거나 아니거나 일단 아프겠죠. 심하면 쓰러질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위 서비스는 방패 역할을 해줍니다. 싼값에 갑옷보다 방어력이 월등한 방패를 쓸 수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매우 뛰어난 방패죠
문피아 경영하는형식 살펴보면 비유에서 말하는 좋은 방패를 들만한 체력 즉 자본은 충분할지 몰라도 지력 즉 관리하는행태를 보면 그튼튼한 방패도 관리소홀로 썩게 만들것같은 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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