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까는거죠.
당사자들끼리 합의봤다는데...
연중작에 대해서 음식점 이야기 꺼내던데 코스요리 이야기하면 딱이겠네요.
에피타이저 먹고 매인요리가 하나씩 나오는데 중간에 말도 없이 끊김.
물어도 대답도 없고 식당에 말해도 ??? 이러고있는데요.
이게 매치고 엎어치는게 단사람은 언급 ㄴㄴ 이러면서 당사자한테 뭐라하는데 다른사람은 자꾸 극딜넣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진상이 맞죠. 저런 식으로 가면 당연히 목적이 돈을 목적으로 한 거로 밖에 안 보이는데요. 이후 댓글로 다는 그 분 성향만 봐도 그런 느낌이구요. 연중은 잘못된 게 맞습니다만, 그걸 이용해서 돈 뜯는 흔히 보는 자해공갈단 같은 느낌이랄까요. 애초에 저기서 돈이 안 끼어들었다면 순수한 의도로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저기서 돈이 엮이면 아예 느낌자체가 달라지는 거죠.
뭐 그렇게 받아들일수도 있지만 작가님 역시 돈주고 털어버리자 하고 후련했겠죠. 소비자이신분은 환불받아서 좋고요. 엄연히 작가님이 잘못한 상황이닌깐 크게 문제될거 없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그렂 못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번일로 소비자 무서운줄 알아야된다는 생각입니다. 무료연재면 모르지만 유료는 프로의식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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