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연중작가들이 신작을 연재하면, 독점작처럼 페널티로 따로 색을 칠하든 미완 작가란 마크를 달든 하면 될텐데요. 왜 전체 작가가 같이 욕 먹는 건지. 적어도 작가 개인도 미완작 쌓아놓고 다작하거나, 눈 먼 돈 좀 벌어볼려는 맘으로 글 쓰는 습관과 가치관을 버려야 좋은 작품을 쓸 거 아닙니까. 패널티를 확실하게 보여줘야 다른 작가도 경각심을 가지죠. 변명만 하고 슬럼프를 도망다니게 하는 풍토를 가지게 하기 쉬워요. 출판사처럼 누가 독촉을 줘도 미완작들이 넘치는데 말이죠. 무엇보다 유료 연중작은 새로운 피해자가 없게 분명히 연중 상태를 제목 옆에 표시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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