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아무래도 취향문제도 있지만, 요새 그런 식의 음식이 있는것도 사실이죠. 저도 얼마전에 확 매운 떡볶이라고 해서 버스타고 한참가서 포장해왔는데... 제 혀가 이상한건지..이게 잘못된건지..전혀 안매운..ㅋㅋㅋㅋ 이게 뭐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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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특히 떡볶이가 그런 게 많은 것 같아요.
확실히 제일 만만한게 떡볶이 같더라구요.ㅋㅋㅋ 홈쇼핑에서 파는것도 그런 경우가 많고, 쿠팡이라던가 할인 판매 하는 사이트에서 파는것도 그렇고.. 단맛을 어느 정도 첨가하는게 대세인가?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ㅋㅋ
대중음식은 입맛 맞춘다고 설탕을 많이 넣을텐데... 순수한 매운맛을 즐기시려면 직접 해드시는게 나아보입니다 ㅋㅋ
집에서 해먹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래도 재료나 시간 등으로 시켜먹거나 사서 먹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물론 대중음식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맵다고 타이틀을 달고 홍보하는 음식은 특색을 좀 더 강조해도 좋지 않나요? ㅠㅠ
아무래도 여성을 타겟으로 하는경우가 많다보니 특색강조보단 안전빵으로 단맛으로 가는듯합니다.
단맛이 땡길 때가 간혹 있죠. 주로 마시고 또 좋아 하는건 아메리카노 지만 종종 카라멜마끼아톨 마시는 이유....단맛은 그러니까 간혹~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자주면 정말 단맛만큼 짜증나는것도 없죠. 왜냐면 여기저기 다 달게 해놔버려서 선택의 폭이 좁아 지기 때문입니다. 음식이라는게 맛의 조화가 중요한데, 이런건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다 달게 해놔버리면 그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디저트나 과일 이외의 요리가 달면 거부감부터 들더군요. 제가 가장많이 피해를 본 음식은 김치찌개입니다. 김치찌개에사 왜 단 맛이 나는건지...
안달면 맛없다고 안먹는사람들이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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