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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8

  • 작성자
    Lv.59 silphium
    작성일
    15.11.17 19:04
    No. 1

    벌레 나온거 보니 좋은 식자재 사용하는 음식점에서 먹었네요
    식자재에서 칼날 튀여나오거나 이물질 튀여나오면 기분나쁜게 사실입니다
    당연히 담당자 부를수도 있고 클레임 걸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이물질이라도 음식포장재 정도는 그냥 빼고 먹습니다. 머리카락도 대량 투입된게 아니라 한두개라면 제거하고 먹는 편이고요.
    물론 말은 합니다. 여기서 뭐 튀여나왔다고.
    사람이 하는 일이니 일어날수 있는 일의 허용범위라고 생각되면 그냥 넘기는 편입니다.

    각자 취향이 다르니 맞다 아니다는 말할 필요 없어보이고 단지 관용이라던지 자신은 어떠한가 라던지.. 에 대해 한번쯤은 생각 해 볼 일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소설재밌다
    작성일
    15.11.17 19:07
    No. 2

    이거야 뭐 가치관의 차이겠죠 ㅎㅎ; 하지만 저는 서비스를 누리러 음식점에 간 건데 서비스가 개판이면 좀 참기가 그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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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5.11.17 19:36
    No. 3

    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대응하는 쪽이 저따위면 그냥 몇마디 하고 끝낼 생각으로 시작했어도, 그냥 안 끝나는 게 정상이네요. 요즘 어떤 마트에서 직원들 교육을 저렇게 하는지 모르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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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5 짱구반바지
    작성일
    15.11.17 19:48
    No. 4

    ㅋ 음식물에서 벌레 나온거면 좋은거죠. 바퀴면 큰일이고..ㅋ

    응대가 잘못됐네요. 벌레는 쿠폰 한장인데 저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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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미에크
    작성일
    15.11.17 19:54
    No. 5

    벌레 한 마리 나온 건 이해할 수 있죠.
    문제는 직원들의 대응입니다.
    저렇게 나오면 가볍게 한마디만 하려다가도 흔히 말하는 진상짓을 할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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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홍시는감
    작성일
    15.11.17 20:12
    No. 6

    푸드코트 같은 경우엔 고객센터에 바로 연락넣어달라 하셔서 보상을 챙기는 편이 낫습니다. 사람 부르고 뭐 하고 해봤자...레스토랑처럼 담당자는 없는 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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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금마왕
    작성일
    15.11.17 22:39
    No. 7

    농사 지어보면 알지만
    배추만큼 벌레 많은 작물이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라면 이해하지만
    직원의 태도가 좀 거시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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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5.11.18 01:25
    No. 8

    식당에서 그것도백화점힉당이면 가격이 다른곳보다 더받을건대
    위생에 신경을 안쓴다는 말이내요 특히 국밥에서 벌래가 낭하다는것은 ㅡㅡ
    조금 심각합니다 그리고 국밥에서 배추벌래 나올일은 없을겁니다 아마 쌀벌레일건대
    쌀벌레가 나온거면 쌀이 얼마나 오래 된것인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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