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심판이 좀......아무튼 드라마 같은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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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이 시발점이었다는건 마음에안들지만... 대호 안타치고 세레모니할때 완전귀엽....ㄱ- sbs의 bgm은 좀 짱인듯.
홈구장에 일정변경에 심판까지 마구 주물러대었던 겸손부족의 막장 사무라이 일본이여서 그 잘난 오타니 7회까지만 기용하고 여유부리다가 역전패 당하는 게 깨소금 맛이였죠. 페어플레이를 했다고 해도 한국 응원했을테지만 노골적인 더티플레이로 우승 김치국 마시다가 안타 한방에 무너지는 것이 속이 후련하더군요. 이대호는 정말 야구요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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