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어미 고래가 새끼 고래를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한 장면을 담은 다큐가 생각이 나네요. 범고래들 수십 마리가 떼로 달려드는데 어미가 새끼 곁에 바짝 붙어서... 기력이 다해 못움직이는 새끼를 온 힘으로 밀어내려고 하더군요. 하지만 어미가 보는 앞에서 새끼는 범고래들에게 잡아먹히고 말았죠... 어미 고래가 울음을 토해내는데 그 소리가 너무 처절했던 기억이 납니다... 고래나 돌고래는 사람처럼 감정이 있는 동물인듯 해서 많이 안쓰럽더라구요... 그리 따지면 돼지나 소도 안쓰럽죠... 잡아 먹더라도 가축을 좋은 환경에서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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