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쩌네요 ㅋㅋ 옹호할 생각 없이 중립이라고 하셔놓고 이제와선 노골적인 쉴드라.
하나 물읍시다. 아동성추행범이 '그냥 딸같아서 그랬다'고 하면 아동성추행이 용납됩니까? 아이유가 사실은 그런 거 아니라고 밝혔으니 괜찮단 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그럼 성추행범들이 딸같아서 그랬다고 밝히면 별 문제 없겠네요 그죠?
어디서 듣고 온 말로 아동성애란 막말을 붙이는 게 잘못됐다고요?
미취학아동에게 망사스타킹 신기고 핀업걸 자체 취하게 하고 더럽고 섹시하다고 하는 게 아동성애 아니면 뭔데요 도대체? 그거 하나 딱 물어봅시다. 풍운고월님 아들이 다섯살 되던 해에 어떤 아가씨가 와서 아들 바지 벗겨서 망사스타킹 씌우고 넌 더럽고 섹시해라고 한다면 그런갑다 하고 넘기실 수 있습니까?
막말을 붙이는 게 아니라 막된 짓을 하니까 아동성애란 꼬리표가 붙은거죠. 뭔 전후사정도 없이 실드만 치기 바쁘니 무슨...아이구
가디록님, 자신의 생각을 좀 정리를 하세요. 제제라는 노래가 만들어지고, 다시 그 외적인 홍보용 마케팅이 이뤄집니다. 그 가운데 본래 초안에는 없는 핀업걸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것을 방치한 잘못은 있어도 의도한 것은 아니라는 것쯤은 생각해 보실 수 있죠.
캐릭터의 특성을 따와 곡을 만들었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비판의 거리가 있다고 했으며,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저런 요소들을 다 한번에 몰아서 아동성애라고 결론짓는 것은 문제라는 말입니다.
왜 꽉 막혔다고 말했는가 하면, 제제를 가리키지 않았다고 직접 입으로 말했습니다. 홍보 과정에서 초안과 다른 표지가 나온 것을 스스로 문제삼지 않은 잘못은 있으나 그것이 아이유의 의도가 아니라는 것은 이미 다 밝혀졌어요.
그런데 아동성애라는 결론을 내려놓고 말하면, 그것은 당연히 잘못이겠죠.
그 전제 자체가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시 정리해드릴까요?
위의 본문에 적어놓은 부분을 다시 보시고, 앨범 표지를 비롯한 그외 오해를 가중시키는 요소들에 있어서 지적받을 만 하다고 했고, 그런데 둘을 연결시켜서 결과를 단정짓지 말고, 그 과정을 보라고 했습니다. 팬이 아닌데 굳이 그런 것까지 알 필요가 없지만, 비판의 수위를 아동성애로 단정지어 말하려면 그정도는 알아보고 말해야 하는 것입니다.
아니 왜 했던 말을 두 번 세 번 하게 만들어요? 아이유가 제제를 가리키지 않았다고 직접 입으로 말하면 뭐하냐고요 그러니까. 가사만 봐도 제제랑 밍기뉴의 관계라는 거 책 본 사람들은 다 알 정도인데 아이유가 제제 아니라고 둘러대봐야 무슨 소용이냔 말입니다. 와 돌겠네.
다시 정리해주긴 뭘 해줘요? 제일 이상하게 넘겨짚고 계신 분이.
결과를 단정짓지 말고 과정을 보라고요? 뭔 되도 안한 소리야 이게. 그런 식으로 따질거면 국정교과서도 국정이라는 결과에 얽매이지 말고 그 과정에만 집중하라는 소리랑 뭐가 다릅니까? 이미 아이유가 제제를 통해서 트러블을 터트렸으면 그 터진 사태를 조명해야지, 의도는 그게 아니었니 뭐니 하면서 아이유 변호사라도 된마냥 왜 과정에 집중해라고 호도질 합니까?
아동성애로 단정지어 말하려면 그정도는 알아보고 말해야 된다는 건 또 무슨 소린지 원. 그냥 앨범 표지부터 가사까지 아동성애의 코드가 물씬 담겨있는데 뭘 알아봐요? 대중들은 음악, 가사만 보고 판단하는거지 만든 과정이나 의도까지 파고들려면 팬 아니고서는 안되는데요? 무슨 말인지 압니까? 지금 풍운고월님은 팬 정도 되는 사람만 까라고 말하는 거랑 다름없다고요 ㅋㅋㅋ 별의별 실드를 다보겠네요 참
글쎄요
잘못한 만큼이라고 하셨는데
그 잘못한만큼이라는 여지에대해 좀 다른것같네요?
그야말로 풍운고월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까지만 잘못한게 맞고
다르게 보는사람들은 다 잘못보는거라고 하시는것같은데요.
음
이거 풍운고월님께서말씀하셨던 꽉막힌거 아닌가요?
아이유 인터뷰 혼자만보신것도아니고 소설속 밍기뉴관점의 제제라고 언급한부분, 제제의 나이를 언급한 부분 등 을 보면
다른 해석의 여지도 매우 농후하지 않습니까?
내맘대로해석해서 막말이라는 부분에서도
아이유가 했던 말을 풍운고월님께서 마음대로 해석해서 재단하신건 아니신지??
그리고 그걸가지고 다르게해석하면 꽉막혔다라고 막말한건 아니신지?
인생사랑님. 상황을 잘 살피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보통의 상황을 벗어난 일들은 대개 전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고, 본인이 의도한 바가 엉둥한 결과로 나타나서 결국 자신의 잘못으로 돌아 올때가 있습니다.
제제라는 곡의 의도는 본문에 적었죠. 그 외에 앨범표지 등 가중시킬만한 요소도 있었습니다. 그런 여러 이유가 결과를 아동성애로 몰고 갑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노래를 만들때 그런 의도였을까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망사스타킹을 신은 것은 초안을 표지작가가 그렇게 그려왔다는고 인터뷰에서 다 말했습니다. 그런 자세가 문제라는 점을 아이유가 인지 하지 못했다 라는것은 문제여서 지적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표지가 아이유가 의도한게 아닌데, 왜 작곡의 의도를 확정지어 생각하는거지요. 앞뒤를 살피지 않는 인생사랑님이 스스로에게 침을 뱉는다고는 생각지 않습니까?
ㅋㅋㅋ 다시 곰곰이 살펴보니 아이유도 보통 이상한 게 아니군요. 어린 제제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고 했으면서 노래 제목은 뻔히 제제라 붙이고, 나뭇잎을 따니 어쩌니 ㅋㅋㅋ
뭐, 때로는 순수하면서 때로는 악동적인 면, 짖궂은 장난을 치는 그런 특성이 매력적이라고요? 순수하고 악동적이고 짖궂은 장난을 치는 특성을 가졌으면 망사스타킹 씌우고 더럽고 섹시하다 해도 됩니까? 제제라는 인물이 아님을 명시하면 뭐합니까, 노래 제목부터 가사까지 싹 다 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란 걸 뻔히 아는데? 남들이 꽉 막힌 걸로 보이는 건 풍운고월님 본인의 시야가 꽉 막혀서 그래요.
가만 냅둘 때 알아서 갈 길 가시지 뭐하러 또 앵겨요. 어제도 뭐라 더 쏘아붙이려다가 짠해서 그냥 보내줬더만. 실수였음을 아는데도 의도가 악의적이라고 열을 낸다고요? 뭔 뻘소리를 하고 있어요. 악의적이라고 누가 그래요? 실수든 악의든 간에 저지른 거 책임지고 사과를 하던가 자중을 하라고 하는거지? 악의적이니까 아이유 죽일년이라고 누가 그럽디까? 그냥 은금님이 혼자서 착각하기로 '지금 아이유 까는 사람들은 아이유가 악당인줄만 안다'라고 지레짐작 하신 거 같은데...번지수 잘못 짚으셨고요. 실드를 치실라면 제대로 좀 쳐보세요.
존중도 말같은 사람한테나 존중해주는거지 틀린 걸 말하는 사람을 내가 왜 존중합니까? 저 어지간해선 사람끼리 의견 충돌할 때 너 틀렸다고 대놓고 안 말하는데, 이번 경우에 아이유 실드치는 사람들 몇몇 보면 완전히 생각이 틀려먹었습니다. 전후사정 다 제껴놓고 가장 중요한, 논란의 소재 그 자체인 가사와 표지만 보자면
밍기뉴와 제제 + 제제에게 망사스타킹, 핀업걸 자세 + 더럽다, 섹시하다는 표현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차고 넘칠 정도로 아동성애 코드가 확실한데, 아이유 참뜻은 그게 아니라고 둘러댄다는 건 딸내미뻘 성추행한 남자 실드쳐주면서 "딸 같아서 그랬을 것이다" 하고 옹호하는 거나 똑같은 겁니다. 뭐 말이 되는 소릴 해야 생각이 다르구나, 하고 인정을 해주지 이건 뭐 틀려먹은 주장만 하는데 내가 그걸 왜 들어줘야 됩니까?
좋은 해석이요?
성추행범이 아동을 추행하는데 좋은 의도가 따로 있고 좋은 해석이 따로 있습니까? 지금 여초 사이트 가보면 10대 청소년들 난리 났습니다. 아이유 정도나 되는 가수가 제제를 그따구로 묘사해놨으니 동화에 대한 환상이 다 깨졌다고 난리 났다고요. 아이유는 지 얼굴에 똥칠한 걸 넘어서서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보는 수많은 학생들의 동심을 깨부수고, 결과적으로 그 작품에 대한 더러운 이미지를 심어놨단 겁니다. 문피아에 들락거리신다면 소설을 쓰시든 읽으시든 애정이 있기 마련일 텐데, 그러고도 좋게 아이유를 봐주고 싶습니까?
유치원생,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에게 있어 라임오렌지나무는 권장도서 중 하나로 당당히 이름을 올립니다. 그런데 아이유 제제 사건으로 인해서 소설책 볼 때마다 망사스타킹 신고 핀업걸 자세 취하는 아이유가 연상된다면? 혹은 소설을 먼저 접하고 나서 아이유의 제제를 보고 충격을 받는다면? 그 아이들의 심리적 혼란은 누가 책임질 것이며 낮아져버린 소설의 품격은 누가 책임집니까?
다시 말씀드려요?
실드 앵간치 작작 치십시오. 치려거든 좀 그럴 듯하게 치시던가요.
아이유가 의도치 않았고. 이렇게 하려고 한게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는 그럴거 같아요.
라고 저는 이야기 할수 있음.
거기 바닥이 아이유 혼자서 다 결정하지도 않고 자극적인 공략 마케팅을 내놓기도 하는데 그게
도가 엄청 벗어나기도 하고. 그리고 아이유보다 노골적으로 이상한 애들이 있긴했어요.
그런데 이게 결과적으로는 이렇게 결론으로 나오면서.
허모씨는 뻘소리나 해대고...
것참...
사실 누가 진작에 말렷어야함..난 이걸 보면서 아리아나 그란데...처럼.(그란데는 뭔 문제가 심각한건 아니지만;;그냥 컨셉이..)
누가 좀 처음부터 짐 사들고 말리지..
아니 좀 측근이 말리지;;;
아리아나나 아이유나 뭐 문제의 경중이 다르지만..;;; 좀 그런생각이 들엇음..
아니 좀 말리지;;;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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