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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시간되시면 하림 닭강정을 먹어보세요..

꼭 하림이어야 합니다..
저희동네에서는 안팔더군요 아직 파는지는 모르지만..그 붉은 닭강정의 맛은...

스님이 막 담을 넘어서 쫓아옵니다.
그리고 스님과 같이 먹다가 둘이 죽어도 아무도 모르고요...
(아 당연히...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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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요즘 치킨값을 가지고장난을너무쳐요
전그래서요즘 닭은 시장표가아님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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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국집 군만두 사이즈의 냉동만두라던가, 납작한 군만두라던가 하는 아이들, 그리고 안에 내용물이 점점 더 많이 들어간 아이들은 영 많이 땡기지가 않더군요.

옛날 고향만두. 딱 그 크기로 대형마트 도매코너에서 비닐진공포장만 해서 파는게 있는데, 메이커 만두의 반값 정도의 가격과, 추억과 같은 모양, 그리고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

만두는 비싸다고 다 맛있는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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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를 쪄서 먹는것보다 당연히 튀겨서 먹는게 낫더라고요.

전자레인지로 데워봐야;;;
밥솥으로 쪄봐야..

튀기면 진짜 혀에서..
그러면서 의문이 듭니다.

아니 왜 인간은 유해한 방식으로 먹을수록 이렇게 맛있는 건가;;;;

진자 기생수가 인간을 정복할만 함.
인간이 이렇게 이상한 동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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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들어가면 맛있죠. 문제는 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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