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혼물이 싫으면 이혼물을 안 보면 되지 않나요? 이혼물 아닌 제목 소설들도 얼마든지 많이 있는데 그런 소설들 중 좋은 작품 발굴해서 추천글 올리고 그러면 자연스레 이혼물이 사라지지 않을까요? 이혼물이 범람하는 것은 그것을 좋아하는 독자층이 다수이기 때문 아닐까요? 문피아에 숨은 걸작들은 많다고 봅니다. 유행 제목에 휩쓸리지 않고 좋은 작품 쓰는 작가들 많습니다. 다만 그들은 유행 제목을 쓰지 않아 다수의 주목을 받지 못한 채 묻힐 뿐이죠. 이혼물, 유행하는 키워드 제목이 싫다고 불평만 할게 아니라 그런 소설이 싫으면 읽지 말고, 숨어 있는 좋은 작품을 널리 추천하려는 노력들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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