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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5.11.04 18:44
    No. 1

    홍당무님 부럽네요.
    저도 최고의 무협소설들 하면 좌백님, 진산님, 장경님이 처음 등단할때 그분들과 그외의 분들 다 포함한 그 시절 나온 책들이 가장 좋았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 다시 읽어도 재밌을까하는 점에선 자신하기가 힘들더군요.
    너무 자극적이고 직접적인 소설에 중독되어서...
    장르소설이 조금 비하하면 인스턴트 음식이라면 요즘은 그냥 그중에 가장 자극적인것에만 혀가 반응하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홍당무1212
    작성일
    15.11.04 19:49
    No. 2

    저도 요즘 선작해서보는 책들이 거의 현대 판타지 위주입니다. 저도 자극적인 것에 익숙해졌고 그런 글들에 손이 가고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저는 중급무사를 읽고있는데 재미있게 읽혀진다는게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재미있게 읽은 책이 김석진 작가님의 삼류무사 1부인데 글 초반에 삼류무사를 읽던 느낌하는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때의 삼류무사 글을 읽던 느낌을 다시 가지게 되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이통천
    작성일
    15.11.04 18:54
    No. 3

    그런 주인공이 취향이시라면 좌백님 작품중에 금전표. 비적유성탄이 맞고요. 어둡거나 살벌함이 깔린 야광충.혈기린 외전도뒤로가면 세집니다.첫작품인 대도오는 무조건 추천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홍당무1212
    작성일
    15.11.04 19:50
    No. 4

    갑자기 읽을 책이 많아진거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샤이나크
    작성일
    15.11.04 19:01
    No. 5

    대도오는 정말 최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1 홍당무1212
    작성일
    15.11.04 19:50
    No. 6

    감사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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