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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5

  • 작성자
    Lv.20 Lv9
    작성일
    15.11.06 02:08
    No. 1

    추가 설명이 필요한 난해하고 왜곡하기 쉬운 곡을 낸 게 아니죠.
    팔리는 상업적 코드인 성에 기반하고. 자신이 원하는 점만을 모티프로 쓰고, 그 외 나머지는 의도가 아니었다는 편리한 재해석에 문제가 있는 겁니다.
    그렇기에 난해한 것이 아니라, 공감할 수 없는 재해석이 된 것이구요.
    재해석을 하려 했다면 작품을 좀 더 탐구했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그게 세계적인 직품이라먄요.
    물론 이제 스물 셋 아이유가 그게 가능하지 못했던 것도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0 밥통
    작성일
    15.11.06 02:41
    No. 2

    공감할 수 없는 재해석이란 말이 와 닿네요 표현이 이게 정확한거 같네요 공감할 수 없는 해석 그렇네요
    자신이 원하는 모티브만 쓰고 버리는건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 나무를 보고 가지만 생각할수 있고 뿌리만 볼수 있고 열매의 맛만 느낄수 있는게 나쁘다고 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느끼거든요 그것이 세계적인 작품 이라고 다를까요 그것을 표현 하고자 하는것인데 작품에 대한 탐구라니요 음악은 음학도 문학도 아니라고들 하자나요 어느 가수가 그렇게 까지 탐구를 할까요 문제는 대충적으로 입지가 큰 인물이 공감 할수 없고 큰 문제가 되는 해석을 내놓았다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15.11.06 02:24
    No. 3

    그렇다고 자신의 느낌과 해석으로 성적묘사한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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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가출마녀
    작성일
    15.11.06 02:45
    No. 4

    즉기레기가 있는그대로 전하지않고 왜곡해서 이슈꺼리를 만들고
    여기에 얼시구나하고 여론이 장구를치고 앗싸하면 키보드워리어가몰아가고
    남들이 이렇다고하니까 묻어가면서 불장난을한거내요

    진짜 글이라는것이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인터뷰를 했으면 있는그대로 전해야하는대 자기들 입맛대로
    짜집기해서 언론이라는 이름으로 내보내는것보면 이건 소성감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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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0 카힌
    작성일
    15.11.06 05:42
    No. 5

    음...영상을 보니 그럴듯 하군요. 해석의 차이라는게 이런거라는걸 느끼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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